꿈 내용은 자세히 기억이 안나는데 엄마가 나를 차별하는? 대충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고 그래서 그게 너무 서러워서 잠결에 꿈이랑 현실이랑 혼동되고 해서 실제로 울었어 울면서도 나 꿈 때문에 실제로 울고 있구나 정도는 인지하면서 운 것 같아 근데 잠에서 깨고 나니까 아무리 잠결이라도 이렇게 꿈이랑 현실 구분 못하고 운 게 좀 걱정스럽고(?) 이래도 문제 없는 건가? 다들 이럴 때 있나? 싶은 마음에 찝찝하더라구 .. 내가 좀 특이한 경험을 한 거야, 아니면 충분히 있을만한 일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