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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64l 1
이 글은 2년 전 (2021/9/25) 게시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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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그냥 내가 빼야겠다고 느껴서
2년 전
익인2
건강이 안좋아져서ㅠ
2년 전
익인3
그냥 대학 갔으니까 시간 많아져서
2년 전
익인4
고삼때 살쪄서 그냥 대학가기전에 뺌
2년 전
익인5
입시
2년 전
익인6
좋아하는 사람 생겨서
2년 전
익인7
이쁜 옷 입을라구
2년 전
익인8
너무 수치심 당했어서
2년 전
익인8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울분이 차는데 그때 그 놈들한테 지금 모습 보여주고 싶을 뿐이야
2년 전
익인9
건강...
2년 전
익인10
가진게 그거밖에 없어서
2년 전
익인11
태어나서 단 하루라도 날씬하고 마르고 싶었어
2년 전
익인12
살쪄서 디스크눌려서
2년 전
익인13
나는 내가 살뺄 필요 전혀없다 느꼈는데
건강검진하고 심각한 마른비만...
너무 충격먹어서 살려고 미친듯이 뺐어

2년 전
익인13
그리고 배만 심각하게 나와서 임산부 취급많이 당했어
2년 전
익인15
아빠의 갈굼 ㅜ
2년 전
익인16
지하철 문에 비친 내 치마 단면이 넓어보여서…
2년 전
익인17
건강 문제
2년 전
익인18
입을 옷도 없었고 밖에 나가는게 쪽팔리기까지 했어서 갑자기 내가 너무 한심하다고 느껴졌음.. 지금은 30키로 빼고 말라인간됐어
2년 전
익인19
가장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사람이 있었어
2년 전
익인20
1kg라도 빼야겠다->성격 급해서 빼는 김에 빨리 빼야겠다
2년 전
익인21
건강 ㅇㅇ
2년 전
익인22
진짜 특이한데 교양과제 주제가 자유였는데 다이어트로 정했음,, 무조건 결과를 내야되서 진짜 이악물고 뺌 ,,, 목표가 있으니까 몇년동안 안되든게 되더라
2년 전
익인23
자존감 높아지고싶어서ㅠ
2년 전
익인24
잠자다가 갑자기 심장이 아파서
2년 전
익인24
26키로 뺐는데 지금 갑자기 디스크 터져서 10키로 더 빼야 허리도 괜찮을거라고 하셔서 더 빼야해....
2년 전
익인25
그냥 누워있다가 일어나는것도 숨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 같지가 않았다 스스로.....
2년 전
익인26
모르겠음 솔직히... 완전 의지0 인간인데 그때 잠깐 미쳤던 거 같앜ㅋㅋㅋㅋ 좋운 쪽으롴ㅋㅋ
2년 전
익인27
젊어서
2년 전
익인28
옷 핏이 너무 안 예뻐서 얼굴 살도 많아져서 이목구비 묻히고ㅠ
2년 전
익인29
왕따
2년 전
익인30
건강
2년 전
익인31
아빠가 눈치줘서
2년 전
익인32
엄마랑 내기해서 돈 받으려구, 친구의 다이어트 성공이 넘 멋있었어
2년 전
익인33
썰보는데 여주에 나 대입시키려고;
2년 전
익인34
살빼면 진짜 이쁜 얼굴인데 딱 이소리 들어서 죽어라 빼
2년 전
익인35
뱃살때문에 힘들어서
2년 전
익인36
언니 결혼식
2년 전
익인37
복수하려고
2년 전
익인38
좋아하는 남자애때문에ㅋ근데 까임
2년 전
익인39
나는 비만이고 지금 다이어트 진행중인데 (현재 - 10.2kg)
계기가 있었던건 아니구 걍.. 20대중반되면서
아 지금 안빼면 못뺄거같다 라고 생각되서 빼는중이야

2년 전
익인40
왕따 당했을 당시 보통인 정도였으니까 살로 인해서 왕따를 당한 건 아닌데 사람들 마주치는게 무섭고 점점 안 나가니까 급격하게 살쪄서… 그리고 악몽처럼 꿈에서 계속 시달리고 이젠 좀 떨쳐내고 나가고 싶어졌어 성형을 하지 않는 이상 나를 모를 수는 없겠지만 그때보다 더 빼서 길거리에서 봐도 모르는 사람처럼 지나치고 싶어 근데 먹는걸로 스트레스를 풀고 안 움직여서 체력이랑 식욕 터지는게 너무 힘들다…
2년 전
익인41
나 그냥 평범했는데 아빠가 돼지saki같다고 해서 그냥 그 뒤로 굶음 아빠가 나한테 미안하다고 할때까지
2년 전
익인48
말 진짜 심하게 하셨네 ㅠㅠ 아버님이 결국 사과하셨어??
2년 전
익인41
사과는 안하고 아니 제발 밥먹으라는 식으로? ㅋㅋㅋ기대도 안했어,,
2년 전
익인42
주변시람들 다 살빼서 나만 이대로 뒤쳐지는건 못참아서 살뺐음 근데 빼고나니까 걍 피티등록하면 반은성공한거더라ㅋㅋㅋ
2년 전
익인44
자존감땜에
2년 전
익인45
친구들이랑 비교되고 살쪄서 허리디스크 눌리고 엄마가 살 쪘다고 뭐라고 하고 ㅋㅋ...
2년 전
익인47
데세랄로 찍은 내 얼굴보고 충격 받아서
2년 전
익인49
이렇게 살기 싫어서..
2년 전
익인50
사진보고 충격먹어서+자취하면서 세끼 내맘대로 먹을수있을때 빼자 이런느낌!
2년 전
익인50
아 그리고 급찐이라 명절 때 살쪘다고 뭐라할거 뻔하니까 듣기싫었음
2년 전
익인51
얼마 안되는 젊은 날을 만족못하면서 살기싫어서.. 몸매땜에 풀빌라가서 비키니도 맘대로 못입고 전신샷 프사로 함 해보고싶은 그런
2년 전
익인52
자존감 낮아서
2년 전
익인53
코로나때매 밖에 안나가니까 할게없었어 너무심심해서 살이라도 빼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기왕하는거 제대로 해보자 하고 맘먹었지
2년 전
익인54
내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이 한 말 때문에 자극받아서
2년 전
익인55
20대에 살 뺴야지 30대에 빼서 뭐하나 싶어서,, 24살부터 미친듯이 빼서 너무 만족중
2년 전
익인56
뼈가 부러져서............ㅎㅎ
2년 전
익인57
병 걸릴까봐 겁나서
2년 전
익인58
몸무게보고 충격먹어서
그리고 다 벗고 봤는데 진짜 하나도 안예쁘고 보기싫어서

2년 전
익인59
구냥 대학들어갈때 뚱뚱하게 들어가고싶지 않아서..ㅎㅎ
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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