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요금을 평균 2.93% 올린 뒤로 10년간 동결해온 철도 요금도 인상 압박이 커지고 있다.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상하수도 요금과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 등도 인상 요인이 쌓여있다.
전기요금도 추가 인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정부와 한국전력은 다음 달부터 전기요금을 kWh(킬로와트시)당 3원 올리는 것으로 확정한데 이어 연말엔 내년에 적용할 기후환경요금을 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