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번아웃인지 우울증인지 헷갈려…. 뭔가 할일이 많은데 그걸 자꾸 외면하고 싶어서 다른걸 하고 결국 하루종일 그 일을 못하는데 계속 그 일을 해야 한다는 압박이 머리속에서 떠돌아다니고 그걸로 계속 스트레스 받고 근데 또 그 일을 하지는 않아.. 진짜 내가 이걸 해야 하는걸 아는데 시작도 하기 싫고 생각만 해도 스트레스 받아.. 전에는 안 이랬거든.. 그래서 결국 계속 불안해하고 스트레스 계속 받으면서 끝의 끝까지 밀다가 기한 마감 임박하면 그때서야 어떻게 끝내고.. 안하면서 할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계속 받아서 미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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