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우리부모님껜 죄송하지만 두분다 날 너무 사랑으로 키워주셨지만 나 진짜 못생겼어 어느정도냐면 추석때 나 낮잠자는데 옆에서 이모가 언니 얘 진짜 너무 못났다..성형 시켜줘 크면..이러고 엄마는 위험하고 수술부작용이니뭐니 이런대화한거 다 듣고있었어 놀이공원가서 대기줄 기다리는데 앞줄 중딩 남자애 두명이 내얼굴보더니 자기들끼리 눈마주치고 빵터지질 않나 교회에서 얌전히 기도하는데 옆에 꼬마애가 누나 못생겼어요 이런적도 있음 내가남자였어도 나같은앤 싫을거같아ㅠㅠ 진짜 살은 비정상적으로 말랐고 얼굴은 괴물같이생겼어… 엄마는 평범한데 아빠가 진짜 진짜 진짜 너무 너무 못생김 나랑 똑같이생겼어 사춘기땐 엄마한테 왜 나 낳았냐고 울면서 징징댄적도 많아 이젠 엄마 불쌍해서 그렇겐 안해 아빠랑 결혼 한 이유가 아빠가 돈을 잘 벌고 잘해줬대 그럼 그걸로 둘이서 행복하게 살지 왜 날 낳은거야 도대체… 수술할 돈은 절대 안줄거래 부작용있다고 내가 모아서 어케든 해야지… 걍 자살을 할까 차라리.. 음 관리하라는 댓글들 많긴한데 관리로는 안될거같아 필라테스도 하고있고 운동도 하긴 해 너무말라서 그렇지 그리고 엄마가 피부가꾸는것에는 돈 안아껴서 피부관리하는데만 달에 오십씩 하는거 끊어주셨어 치과 세군데 갔을때 다들 교정으로 안된다 양악 교정 병행해야 한다 소견서 써줄테니 양악전문병원 가라는 말 들음 진짜친한천사언니마저 조심스럽게 양악수술 해보는게 어떠냐는 말 들음 아빠가 내 얼굴보고 한번도 이쁘다고 해준적은 없음 우리딸 사랑한다고는 자주함… 우리집 고양이한테는 이쁘다고 함 이뿌게생겼다고 ㅋㅋ 친척오빠가 너같이 특이하게 무진장못생긴 애는 처음본다는 말 들어봄 ㅋㅋ 오픈채팅방에서 친해진 남자애가 보자고 해서 나갔는데 걔는 살짝 다른 목적이었던거같은데 난그것도 좋아서 나갔거든? 근데 같이 밥먹는데 화장실 갔다온다고 하고 튄적도 있섬 관리하라고 하지말아주랑 이미 필라테스 피부관리 돈들여서 하고 있으니까…걍 한탄글이고 돈모아서 성형 할거야 열심히 돈이라도 벌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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