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병원가보긴 무섭기도 하고 그 정돈 아닌 거 같아서 인터넷에서 증상을 찾아봤는데 식욕이 떨어진다는데 밥은 꼬박꼬박 잘 먹고 수면욕은 오히려 늘었어 자도자도 피곤해 근데 잠을 잘 깨고 한번깨면 깨자마자 정신이 번쩍 들고 고민들부터 떠올라 주변 사람들이 쉽게 싫어져 사고가 나거나 병에 걸리거나 직장에서 큰 문제를 겪거나 하는 등 일어나지 않은 일을 계속 걱정해 일 능률도 떨어지고 깜빡깜빡하고.. 친구들 만날 때는 좋은데 헤어지고 집오는 길이 너무 울적해.. 이것도 우울증 증상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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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진짜 세금 내기 싫은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