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손님이 오셔서 갑자기 내가 맛있는 하드가 뭐냐고 물으셔서 아 저요?? 하니까 젊은 아가씨가 좋아하면 나도 맛있겠지 하셔서 나이가 좀 있으시니까 비비빅 호두마루 골라드렸거든 각각 두개씩 사시더니 하나씩 껍질 까서 나 먹으라고 주고 가셨어 난 두 개 다 안 좋아하는데 어쩌지ㅋㅋㅋㅋㅋ큐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