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아ㅏㅏㅏㅏ 자글방이니까 쓰는 한탄글이야... 어렸을 적부터 짝눈이 스트레스였고 짝눈을 고치고 싶어서 쌍수를 했어. 본편이 예쁜편도 아니였으니까 당연히 아무리 망해도 한 후가 더 낫겠지 라는 생각이였고, 주위에 쌍수 많이들 했는데도 이상한거 하나도 모르겠어서 발품도 안 팔고 친구가 했던 곳에서 했어.. 자연스러운 걸 원하고 짝눈만 고쳐지면 된다는 생각에 얇은걸 원했는데, 의사가 속쌍된다고 확고하게 올려서 해야된다 하길래 나보단 전문가가 더 잘알겠지 하고 자연스럽게만 해달라 믿고 맡겼는데 이렇게 망할 줄 누가 알았냐고.. 심지어 짝눈은 더 심한 짝눈이 되어버렸고..ㅋㅋ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이고 온 격이지 ㅋㅋㅋ😆 😆 요즘 쌍수 하러 많이들 가는 것 같은데.. 꼭 발품 많이 팔고.. 내 눈이 어떤 눈인지도 꼭 잘 파악하고.. 나 같이 망하지 말고 다 성공하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