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하는 익인들아 도움!!!

업무 익숙해져야하니까 연습해보고 있으라고했는데 전화받으러 너무 자주 가 근데 친구전화래 내가 한 번씩 잘하고있나 봐주러가면 죄다 전화하고있어. 그래서 진행이 하나도 안 되는데 어떻게 해? 다 큰 성인한테 너 전화 그만 받으라고 할수도 없고 근데 그쪽이 거는 것도 아니고 오는 전화야

[익인1]

음 업무를 제대로 한다면... 괜찮지않나? 아니면 그 윗사람들 과장이나 대리 팀장 이런사람들은 별말없어? 우리회산 팀장이 전달하라고 이야기해서 난 전달했어

[글쓴이]

아니야 못해...그래서 내가 알려줘야하는데 자꾸 전화받으러 가...다른 분들은 아직 이런걸몰라

[익인1]

못하면 그거에 대해서 말해! 연습해봤어요? 네 했는데 왜 계속 반복된 실수하시는걸까요? 숙지하라고 연습시간까지 드렸잖아요 제가 계속 봐줄수도 없어요 이런식으로!

[글쓴이]

알겠어 ㅠㅠ 고마워 흑흑

[익인2]

진행이 하나도 안 될 정도면 그건 뭐라고 해도 될 거 같은데? 업무 시간인데 개인적인 통화가 너무 잦다못해 업무에 지장이 가고 있는 거 같으니 자제하셔야 할 거 같다고

[글쓴이]

근데 오는전화라 받을수밖에 없다고 하면 어떡해? 내일도 알려줘야하는데 또 전화받으러가면 엄청 화날듯

[익인2]

오는 전화라 받을 수 밖에 없다 = 이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데…? 누가 회사에서 친구 전화를 그렇게 막 받아.. 그렇게 따지면 회의하다가 친구한테 전화와도 오는 전화니까 받으러 가야 해?
그거는 팀장님이나 윗 사수한테 말해도 되고 쓰니가 뭐라고 해도 될듯!
어쨌든 ‘업무’시간에 개인적인 시간 보내는 거니까 하지말라고 행

[글쓴이]

아니 샘플을 만들어야 뭘 알려주던가 말던가 하는데 만들어진게 아무것도 없음 ㅋㅋㅋㅋㅋㅋ 환장하겠다 근데 사실 윗사람한테 말해도 소용없는게 내가 붙잡고 알려줄 생각을 하래..아니 전화받으러 가는데 우째요

[익인3]

ㅋㅋㅋ아니 회사에서 친구전화 받는게,, 이게 맞냐?? 충분히 뭐라해도 되는디

[글쓴이]

아니 세 번을 보러 가면 세 번은 전화중이야...환장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