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나에게 뭔가 실망을 해서 갑작스럽게 잠수를 탔거든 우리는 한번도 싸운적도없고 직전까지 사랑한다 남발했었어
애인딴에는 나한테 뭔가 서운한게 있었거나 맘에들지 않는 포인트들이 있었는데 그걸 참다가 내가 불편해지고 잠수타는것을 선택했을거야
INFP의 심리상 누군가로부터 도망치는 경우는 이 사람이 싫어서, 불편해서라는 말로 정리할 수도 있는데 디테일은 좀 달라
이사람이랑 대화하기에는 자기가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써야하고 잠수 탄 이후부터는 내 연락 자체가 두렵고
문자 온 거만 봐도 무서워서 두근두근거리고 심지어 미안한 감정도 들지만 에너지가 부족해서 연락을 못하는 상태거든
나랑 갈등 자체가 싫은거야 갈등상황 자체가 극도로 두려운거야, 그래서 도망치는거고
그래서 문자로 " 나 괜찮아, 충분히 이해해. 무섭고 당황스럽고 화나고 힘들지? 너라면 분명 나한테 미안한 감정도 들지도 모른다고 생각해.
ㅁㅁ아, 다 괜찮을꺼야 그러니까 밥먹고 맛있는거 먹고 푹 쉬어, ㅁㅁ이 많이 좋아했어 그러니까 괜찮아. 그리고 내가 미안해 "
이렇게 보내니까 울면서 전화오면서 돌아왔어
잠수타는 INFP는 잠수타면서도 우리한테 미안한감정이 있거든? 정이 떨어진다는것은 있을 수 없는일이야 정이 떨어진게 아니라 정을 회피하는거에 가까우니까
일단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편안한 무드를 깔아주고 사과도 깔끔하게 한번만 하면 편해져서 돌아와
물론 진리의 사바사 있으니까 참고정도만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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