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 중에 리얼 갓생 살고 대기업 다니면서도 공부하고 인터넷 밈 이런 거에 관심 하나도 없는 애 잇는데 (아직도 왜 친구인지 의문임)
카톡하다보면 종종... 그냥 리액션 기계가 된 듯한 기분.... 회사 얘기, 새롭게 시작한 자격증 공부 얘기, 동기 얘기, 후배 얘기 등등 너무나도 모범적이라 할 말이 없어...
가끔 유행하는 밈으로 드립치면 못 알아듣고 나만 이상한 사람 됨..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덕 수행하는 사람 마냥 카톡하는데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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