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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029l

올해로 4년차, 29살인데


딱 세후로 200받거든..? 

장점 : 정년까지 그냥 보장, 회사랑 본가랑 걸어서 5분거리 , 자유로운 연차사용, 야근없지 하더라도 그만큼 돈 받을 수 있음(한달에 최대 4시간이지만..) 솔직히 복지 평균 이상(우리 지역에서 거의 최고)

단점 : 월급은 평생 나 정년될때까지 최저에 맞춰서 올라가는거라 평생 200 선이라고 봐도 됨


돈 욕심 버리면 이직 안하고 그냥 눌러 붙어도 됨..

근데 내가 가장 걱정인게 시골이기도 해서 취미활동도 너무 없고..( 근처 도시를 갈려고 하면 차로 1시간 반이야...)

회사 다니는 사람들 보면 20대가 진짜 희박해.. 다 결혼하신 30대 후반부터 시작..

그래서 뭔가 나이 계속 먹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판에

그냥 서울이나 윗지방으로 올라가서 차라리 비슷한 연령대 있는 사람들 만나면서

지내고 싶은데..


최처 받더라도 그냥 이직할까? 자취하면 돈은 돈대로 다시 다 깨지겠지만.. 너무 인프라가 적기도하고

회사도 그냥 복지 좋은거 제외하면 월급도 적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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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본가가 거기면 굳이 안할듯
연애나 결혼 문제때문에 서울 가고싶은거야? 아무래도 시골은 젊은 남녀가 없잖아 ㅜㅜ

3개월 전
글쓴이
맞아 솔직히 연애도 그렇고 회사 생활하면서 대인관계 넓히는건 욕심이긴한데..
좁아지는 대인관계때문에 너무 재미도 없고..

회식때도 부서 사람들 다 좋은데 공통된 주제도 없고 뭐 아이 이야기만 죽어라하니.. 나는 공감도 안되고

3개월 전
익인1
내가 전직장이 구성원이 그랬어서 이해간다 ㅠㅠ솔직히 소개도 안들어옴 다들 나잇대가 있으니...
직장은 시골은 아니었어서 스터디 모임하고 이직준비 스터디에서 또래들 만났었거든
그러고 이직한 회사가 또래는 많아서 솔직히 난 너맘 200% 공감 ㅜㅜ 혹시 공기업이면 순환근무는 안해? 다른 지점으로 간다던지 하는거

3개월 전
글쓴이
기타 공공기관이라 부서이동도 순환근무도 없어서 ㅠㅠ
그냥 평생 직장 상사만 바뀔 것 같아

3개월 전
글쓴이
직장동료분들은 그냥 여기 지역에서 결혼하고 아이학교도 근방이라.. 심지어 안정적이니 다들 뭔일 없으면 쭉 다닐 것 같아서ㅠㅠ
3개월 전
익인2
잘못 옮겼다가 지금 직장 비교되고그러면 재미를 잃어..
그리고 자취하면 결국엔 월급받는 돈이나 비슷할거같기도 하고ㅠ
차라리 주말마다 올라가서 취미를 찾는게 낫다고봐!!
집 가깝고 야근 별로 안하는 곳은 별로 없으니까!!

3개월 전
글쓴이
몸이 좀 피곤하더라도.. 지역을 좀 더 넓혀서 그냥 계속 해볼까 ㅠㅠ
갑자기 너무 좁아지는 대인관계가 아쉽기도하고

요즘들어 외로워서 그런가 ㅠㅠ

3개월 전
익인2
ㅠㅠㅠ 그럼 그생각 들만두 하지ㅠ
근데 내가 유치원 익인데 쓰니처럼
집에서 5분거리 야근별로 안함
해도 재밌음 교우관계 좋은 곳이었는데
새로운 곳도 가고 싶고 좀 서운한 것도 있어서 옮겼다가 버스로 30분~1시간거리 원장 개못됨 대신 돈은 많이줌 이거였거든?

3개월 전
익인2
돈 많이 주면 뭐해 진짜 전 유치원이랑 비교 졸라 되서 결국 다시 돌아갔어...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쓰니는 시골이라 하니 쓰니 마음도 이해가구ㅠㅠ

3개월 전
익인2
모임을 하나 드는건 어때?
3개월 전
글쓴이
2에게
하 ㅠㅠ 모임도 만들려고 했는데 지역이 지역인지라.. ㅠㅠ

3개월 전
익인3
급여 상승 안되면 진짜 현타오더라.. 평생 200수준일거란게 확실하면 난 좀 많이 생각해볼듯..
3개월 전
글쓴이
하.. 대인관계라도 넓으면 좀 몇년 더 참고 싶은데 너무 ㅠㅠ
3개월 전
익인4
평생 200선이면..난 이직 준비했을거같아ㅠ결혼생각이 있다면 더더욱..일단 사람 만날 환경이어야 뭘 하지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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