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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52l
이 글은 7개월 전 (2023/9/05) 게시물이에요

지금 독립한 상태로 엄마한테 전화해서

엄마보고 아빠랑 붙여 놓을 생각 하지 마라고

사람들이 다 엄마보고  멍 청 하고 무식하고 지능낮다 잖아

진짜 답답해 죽겠어 진짜 싫다고 왜 21년동안 학대 하다가 부모 노릇 안하다가

왜 성폭행 해놓고 그러냐고 하면서 화냈는데

저 정도면 너무 심하게 말한걸까?ㅠㅠㅠ 진짜 자꾸 엄마가 아빠랑 붙여 놓으려고 해서 화가나서 확실하게 말 하려고 저렇게 얘기 다했는데. 

너무 심했던 건 아니었을까.... 하고 자꾸 마음이 불편하네 

아빠가 칼로 찔러 죽여버린다고 했는데 그냥 넘어가라고 하는거 보고 답답해서 화가 났다고 하면서 

엄청 화내진 않았고

전화로 그냥 정신병원 다니고 있다 

사람들이 자꾸 엄마보고 멍 청 하다고 한다 지능이 낮대 

경계선 지능 장애 아니냐고 물어봐

진짜 아빠랑 붙여 놓으려고 하지말라고 하면서 화 버럭버럭 냈는데 너무 심하게 말한걸까

전화 하니까 너무 화나서 감정을 쏟아냈는데.... 적절했을까

지난 번에 전화로 좋게 타이르듯이 얘기하니까 별거 아니라고 그냥 넘어가라고 하길래 화나서 확실하게 전화로 얘기했는데 너무 심하진 않았을까...?

아래 링크 게시글 원본

너희들이 보기엔 본문에 적힌 내용대로 엄마한테 말한거 적절한 조치였다고 느껴져?

https://www.instiz.net/name/55882592?page=1&catego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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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일상글에 올렸는데 더 많은 의견 듣고 싶어서 다시 올림...
7개월 전
익인1
전글 다 읽었는데 익명이라서 쉽게 얘기하는거 아닌데 연 끊으면 안되니..?
7개월 전
글쓴이
연 끊을거야 ㅠㅠ 내가 그 동안 우유부단 해서.... 계속 선택을 못하고 경제적 능력 없어서 선택 못하고 있었는데 올해 독립 했단 말이야. 그런데 자꾸 엄마가 아빠랑 잘지내라는 식으로 해서 내가 진짜 너무 싫어서 저런식으로 엄마한테 화나서 방금 통화로 짜증냈는데 너무 심하게 말한게 아니었을까...? 아니면 저정도는 말을 했었어야 했을까 잘한 선택일까? 싶어서 올려봤어...
7개월 전
익인1
심하게 얘기한거 절대 아님 나 같았으면 첨부터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났어
7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그럼 진짜 다행이다 사실 저번에 통화 이미 한번 했는데 혹시나 내가 후회할까봐 굉장히 다정하게 좋게 좋게 얘기하니까 별거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라구 하고 대화 끝나서 화가 너무 나서 이번엔 좀 쎼게 얘기했거든....
7개월 전
익인1
저렇게 말했는데도 못 알아들으셔서 너 괴롭게하면 너의 정신건강을 위해 연락 다 차단박던지 무시해.. 저건 뭐 벽보고 얘기하는것도 아니고 뭔 다 쓰니보고 이해해라 이런식이야? 진짜 너 첨글보고 경악함..
7개월 전
글쓴이
1에게
그렇구나 휴 그럼 진짜 다행이다 자꾸 그냥 나보고 다 이해하고 넘어가라길래... ㅠㅠㅠ 진짜 너무 갑갑하고 그래야 하는걸까 그게 정답인걸까? 싶어서 올려봤어... 아빠가 저거 말고도 어린 시절 매일 같이 술먹고 와서 행패부리면서 위협하고 매일 성기 만지고 칼들고 죽여버린다고 하고 야구방망이 들고 떄리는 시늉하고 부모 같지도 않은짓 너무 해서 아빠에 대한 정 사실상 혐오수준이거든 그래서 연 끊고 싶은데 자꾸 엄마가 별거 아니라고 그냥 넘어가라해서 너무 심장이 갑갑해서... 저리 얘기했는데 다행이다 너무 심하지 않았고 필연적인 언행이었다면...

7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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