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보고 눈물 흘리는거 왜이리 꼴깝 떠는거같지…

나만 그렇게 느끼나…

[익인1]

넌 좀 심보가 좀..

[익인2]

이해안갈순있지만 꼴깝이라는 표현은 좀

[익인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게 생각할순있음 너무 과몰입하는건 보기안좋더라

[글쓴이]

솔직히 판다 하나 볼라고 줄 서는것도 개인적으로 이해안감

[익인4]

넌 인생에 여유가 없나보구나…불쌍 ㅠ

[익인5]

그만큼 좋아하나보지

[익인6]

쓰니처럼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고 푸바오 가는 게 많이 아쉬운 사람도 있는 거지~ 사육사분이 정성으로 돌본 걸 공개적으로 다 보여 줬으니 서사에 이입할 수도 있다고 봄

[익인8]

응 너가 이상ㅋㅋㅋㅋ

[익인9]

관심끄면그만이지 뭘 또 …너도 뭔갈 열렬히 좋아하는게 있을거아냐 ..

[익인10]

나도 내 친구들이 연예인들 보면서 울고 웃고 그럴때 속으로는 이해를 못했었는데 내가 푸바오를 좋아해보니까 알겠더라... 진심으로 순수하게 어떠한 대상을 사랑하고 아끼는 경험은 참 소중하고 진귀한 경험같아. 겪어보기 전까지는 전혀 예상할수도 이해할수도 없는건데 이해 못하는거까지는 그렇다해도 이상하게 생각하고 그걸 밖으로 표현하는건 상처받을 수 있다는걸 생각해줬으면 좋겠네.

[익인11]

마음 좀 곱게 쓰고 살아... 그렇게 살면 네 스스로가 제일 피곤해 알아?

[익인13]

뭐 연예인 보고 웃고 울고 하는거랑 똑같지 난 그냥 그동안 정이 들어서 우는 사람들도 있겠구나 싶던데

[익인14]

넘웃겨 그런상황도 그런거보고 꼴값이라하는 상황도 다 웃기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익인15]

난 요즘 일하는 울엄마의 유일한 낙이셔서 고마움..잘가서 잘살길 바라는 마음이지뭐

[익인16]

이해하지마

[익인17]

오쪼라미

[익인18]

너같은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도 있는거지 뭔...

[익인19]

열등감

[익인20]

쿨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