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은건 아닌데 막 키스중에도 양손을 어디에 둬야할지 몰라서 허공을 헤집고 다니는 게 느껴져. "키스해도 돼?"매번 꼭 체크하고.. 말그대로 삐그덕거려
저번에는 키스할 분위기였는데 이빨 닦아야한다고 자리박참 멍하니 나 혼자서ㅋㅋㅋ 어떡하냐 진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