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번 똥차 만났던 애들이 왜 계속 똥차만 만나는지 이해가 안됐는데

걔네한테 연애의 기준 남친의 기준이 이미 그 똥차들로 맞춰져서 그런거더라

남들이 보면 경악 그 자체인데 본인은 그게 평균이라고 당연하다고 생각함.

잘해주는 남자만 만나는 애들도 이와같은 원리임

평균을 학습 당한 거. 습관인거지 결국엔

좋은 습관을 학습시켜야함 나 스스로에게

[익인1]

ㅇㅇ 맞음 첫만남부터 꼬이면 눈이 낮아짐 전남친보다 조금이라도 나은 점 있음 그게 굿이라 생각하는거지

[익인2]

222

[익인1]

남들이 보면 다 도찐개찐 같이 보이겠지만 본인 입장에서는 0.0001퍼 더 좋다 생각하니 그냥 만나버리는 걸 수도 ㅋㅋㅋ

[익인3]

그래서 아빠의 존재가 중요한 거 같음
아빠가 자상하고 잘해주는 집 애들은 아빠를 기준으로 삼으니까 일단 평균의 역치가 높음 물론 그래도 나쁜 남자한테 끌리는 애들 있긴 하더라마는

[글쓴이]

나는 반대야ㅋㅋㅋ아빠가 너무 못난 사람이라 어릴때부터 엄마처럼 살지 않기가 목표였거든 남자 만날때 되려 까다로워짐
그래서 연애를 자주 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번 만나면 오래 가고 좋은 사람 만나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