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자마자 집에 에어팟 본체 두고 온거 깨닫고 버스에 우산 두고 내리고, 내일로 예매해둔 줄 알았던 영화표는 오늘이었는데 시간 지나서 취소도 못해.
진짜 오늘 일진 왜이러지. 팝콘 새트로 한거라 3만원 공중 분해 됐다. 이거 쓰는 와중에 친구 아프다고 약속도 취소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