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걸어다니다가 갑자기 노래부르고.. 신호등에서...... 그러다가 먼 얘기나오면 드립치다가 연기하고.. 막 아부지 뭐하시노~ 이걸 진짜 진지하게 톤이랑 몸까지 따라하면서 길거리에서.. 그러고... 저번엔 방탈출하고 끝나서 알바분 와서 스토리 이런거 알려주면서 듣고있는데 그냥 서서 듣고있는거였는데 갑자기 막 복싱자세 하면서 살짝 살짝 주먹질하면서 대답하고..... 아... 같이 다니기 싫어 이제 20대 후반인데... 무시하는것도 한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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