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요즘 엄청 바빠져서 연락이 예전 같지 않아
날 좋아하는 건 그대로인 것 같은데
전화시간도 1시간에서 10분이 되고 퇴근하면 개인시간 가지러 가거나 자버리니까 너무 서운해
근데 바쁜 건 머리론 진짜 이해하는데 마음이 안되네 ㅠ
그래도 이해해야하는 부분이라는걸 알아서 서운하다고 말을 못하겠어 혼자 계속 우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