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지막으로 전화로 붙잡았을때도 더이상 안붙잡고 연락 끊길 각오까지하고 잡는거라고 했을때
안잡혔잖아
그러고 마지막 카톡에서 나한테 “행복하게 잘지냈으면 좋겠다” 라는 문장 때문에 내가 더 잡아도 안잡히겠구나 라는 확신이 생기더라..
마지막 문자 이후로 지금 10일 정도 지났네..
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