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전화 한번 하면 5분 내에 밥먹었냐는 질문만 오바 안하고 한 다섯번을 하거든? 그것도 이상했는데
오랜만에 집 와서 지내고 있는데 엄마가 반찬통 뚜껑을 하나도 못닫아서 다 비스듬히 얹어놨어 닫으려고 하시다가 안맞아서 안닫힌다고? 그냥 그대로 두심 쌀통도 그렇고 맞춰서 뚜껑 닫는거 거의 다 그렇게 해놓음 너무 이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