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돈빌려달라고 전화왔길래 나도 이체해여 될거 있기도 하고 언제 줄수 있냐고 물어봤어
그래서 바로 이체해주고 끊었는데
다시 전화오더니 옆에 친구가 있었는데 언제줄수 있는지 물어본게 너뮤 쪽팔렸고 서운하다고 화를냈어 그러면서 자기가 서운한게 이상한지 친구한테도 물어봤더니 친구가 아니라면서 동생이 잘못됐다면거 얼굴보고 한소리 하라그랬대 (?)
그러면서 집에와서 또 그얘길 꺼내면서 화를내더라?
너는 내가 서운한게 이해가 안되니?
근데 난 이해 안가거든 가족끼리 돈거래도 함부로 하면 안된다고 나도 생각하는데 돈빌려주면서 언제줄지 물어보는것도 못하나.??
그래서 나는 이게 오ㅑ서운한지 이해가 안간다고 이유를 말했더니
지금 니가 이런태도인건 나랑 연 끊자는거지? 이러면서 평생 대화하지말재ㅋㅋㅋㅋ
대판 싸우고 엄마 중재하고 대충 걍 끝났는데
자기 혼자 서운할순 있다치는데 그걸 나한테 화낼입장은 아니지않아?? 근데 언니는 말로는 니가 잘못했다는건 아닌데 내가 서운한걸 이해해줘여한다 화내는데 태도로 보면 니가 그상황에 그렇게 태도한건 비정상이고 나한테 사과해야함다 이태도임 실제로 이해한다고도 했는데 대화가 안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