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딸 7살 됐는데 딸이 친구랑 놀다가 친구가 딸을 물어서 팔에 자국이 남아서 그 친구 엄마한테 뭐라했는데 병원 갈 정도는 아니였어서 애기가 사과하고 딸 데리고 집 왔는데 집 오고 나서부터 너무 같아보이는거 같길래 생각하느라 집안일도 못하고 하루종일 .. 딸 친구 엄마한테는 사과 했는데 그래도 기분 나빠하시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