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어린이집 선생님인데 나 원장님한테 애들 지도 못한다고 지적질 당했거든? 근데 분해서 여기에다 써봐
우리반에 편식이 심한 애가 있어. 밥도 안먹고 좋아하는 반찬만 먹으려고 함
그래서 내가 생각해 낸게 좋아하는 반찬이랑 밥이랑 섞어서 먹어볼수있게 해주고 뭐 안먹으면 정리하고 학부모님께 사실대로 얘기하고 세심하게 지도 못해서 죄송하다. 하고 말씀드려.
그러면 대부분 학부모님을 OK!하시는데
원장이 그런내가 못마땅 했나봐 ㅋㅋㅋ
우리반 편식지도하는 애한테 단호하게 "먹어!! 왜 안 먹어!!"하고 좀 언성높이면서 얘기하고
애가 막 무서워서 엉엉 울면 원장실로 데리고감.
내가 말리려고 하니까 지가 알아서 할꺼니까 신경쓰지 말라고 우는애 어거지로 데러감
결국 이 애기 고집부러셔 밥 안먹고 다 버렸는데
나보고 편식지도 못한다 어쩌고 저쩌고 혼내더니
학부모한테는 "어머님~^^ 우리OO이 점심 안먹어서 저랑 이야기 나눴습니당~^^"이러고
결국 등,하원할때 내가 있으면 방긋방긋 웃던애가
원장만 나타나면 애가 울고불고 엄마,아빠뒤로 숨고 난리남.
이거 아동학대 아니냐?ㅋㅋㅋ
+)낯설어서 우는 신입원아한테도 "울지마! "하고 낮잠 안자는 애한테도 "자라!"그러는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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