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대학교에서 친한애고 지도교수님 상담에도
나랑 같이 다니고 나한테 많이 인생 배운다고
지도교수님께 직접 말할정도로 나한테 우호적인 친군데
지금 군대간 친군데 내가 이성대할때
문제가 뭐일지 걔한테 종종
한탄하듯 말하는데 걔가 말하기를
형 진짜 말해도 될까.., 형 상처 받을수 있는데 괜찮아?
이러길래 내가 물어본거니까 괜찮다고 하니까
이성을 대할때 좀 찐따같다고 하더라
자기가 아직 어려서 잘 말은 못하겠는데
지금은 학교에서 어떻게 다닐지 모르겠는데
학교 다닐때 같은 옷만 계속 입는거나
아니면 헤어스타일 딱히 관리 안하고
가끔 면도도 안하고 정리 안하고
학교 강의 들으러 오는거나
자기 한테 말할때 뜬금없이
나 지금 어떤것 같냐고 묻는건
자기는 괜찮은데 여자애들은
이상하게 느낄수도 있겠는거랑
굳이 초대받지 않은 술자리에 끼려고 하는거?
그리고 이성을 대할때 뭔가 어정쩡한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데 뭔가 어색한 느낌이라고
말해주던데 이거 어떻게 고쳐....
그래도 미래 구상하거나
미래를 어떻게 꾸려나갈지를
제일 생각하고 그런쪽에서
마인드가 가장 성숙한건 형이고
내 주변엔 형처럼 그런쪽에서
성숙한 사람이 없어서
형을 보고 학교 다니면서 본받았다 그런식으로
말해주면서 위로해주고
기분 나아지게 하려고 해줘서 고맙던데
그래도 멘탈은 나가네...
성숙하고 여유롭게 수용하고 전화 끊으려 했는데
멘탈 조금 나가서 조금 어색한 채로 끊으버렸다...
그래도 내가 아직 한참 부족한것
같다는걸 알았어...
더 노력해야겠다
다시 애인사귈려면 그렇게 해야지...
근데 이거 어떻게 고치는게 맞을까
단순히 옷이나 헤어스타일은 그렇다치는데
이성을 대할때 찐.따같은건 어떻게 고쳐...
1번 연애해봤는데도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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