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귓바퀴 염증 심하다던데

난 귓바퀴 두개 뚫었는데 아무런 문제 없었음...! 

오히려 별 문제 없을 거라던 트라거스만 세수할 때 자꾸 닿아가지오 땡땡 붓고 막았어ㅠㅠㅠㅠㅠ 

진짜 피어싱은 사바사인가봐.

[쀼1]

난 귓볼만 문제 생기고 아웃컨츠 이너컨츠 귓바퀴 룩 다 문제 없더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글쓴쀼]

마자 귓불이 유독 예민하다는 사람들도 많더라...? 진짜 진리의 사바사...

[쀼2]

한국인들은 옆으로 눕는 경향이 꽤 있어서 귓바퀴 잘 덧날 수 밖에 ㅠㅠ... 그래서 귓바퀴는 옆으로 안 자는 사람들이 뚫어야 염증이 안 나더라 아니면 본인의 살성 자체가 남들보다 질긴 편이면 잘 안 덧나기도 하고

[쀼3]

나는 귓바퀴 뚫은지 2년은 넘었는데 염증 아직까지 달고 산다 ㅠㅠㅠ 특히 추웠다가 따뜻해지면 미칠 것 같애... 염증 안나는 곳은 진짜 멀쩡한데 염증 있는곳은 절대 나을 기미가 안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