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이야기 했잖아, 내가 직업이 있는 건 내 선택이였고 학생으로 남은 것도 니 선택이고 너도 후회 하지 않는다고."
"너를 배려했으니 너의 시간에 맞춰 만나고 전화하고 그런거잖아."
"이제 이기적인 니 두 눈을 마주하기 힘들어, 헤어지자."
대학을 가 의사가 하고싶다는 탄소와 예술가가 되고 싶다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년만에 이름을 날리는 예술가가 된 지민에 늘 자괴감을 느끼며 지민을 대하던 탄소와 그런 탄소를 늘 달래 왔으나 결국 지쳐 버린 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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