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새신발이라는 곡에서 설레 아이쿠 내맘 속에 하얀 바람개비 싱그르 웃는 손톱달이 뜰때까지 살랑 달큰한 바람은 나를 들뜨게 해 푸르던에선 머리 위로 연구름이 지나가네 그사이로 선바람이 흐르네 빗소리가 삼킨 사랑스런 대화 조그맣게 움을 트는 마음 그림처럼 묽게 번진 여름 안에 오롯이 또렷한너 무릎에선 조용하던 두 눈을 다시 나에게 내리면 나 그때처럼 말갛게 웃어보일수 있을까 그대 있는곳에 돌아갈수있는 지름길이 있으면 좋겠어 안경은 그냥 전 가사를 다봐야해 내 인생의 모토가 되는 곡임... 웃고 있는 그 표정 너머에 진심까지 꿰뚫어 볼 순 없어요 그저 따라서 웃으면 그만 누군가 힌트를 적어 놨어도 너무 작아서 읽을 수가 없어요 차근차근히 푸는 수밖에 그렇다 해도 안경을 쓰지는 않으려고요 하루 온종일 눈을 뜨면 당장 보이는 것만 보고 살기도 바쁜데 나는 지금도 충분히 피곤해 까만 속마음까지 보고 싶지 않아 나는 안 그래도 충분히 피곤해 더 작은 글씨까지 읽고 싶지 않아 공들여 감춰놓은 약점을 짓궂게 찾아내고 싶진 않아요 그저 적당히 속으면 그만 무지개 뒤편엔 뭐가 있는지 너무 멀어서 보이지가 않아요 대단한 걸 상상할 수밖에 그렇다 해도 안경을 쓰지는 않으려고요 속고 속이고 그러다 또 믿고 상상을 하고 실망하기도 바쁜데 그리고 싫은날이라는 곡은 아이유가 중3때 쓴곡인데 가사가 진짜 ㄹㅇ ㄹㅇ 진짜 얜 남달랐어 한겨울보다 차가운 내방 손끝까지 시린 공기 봄이 오지 않으면 그게 차라리 나을까 내 방 고드름도 녹을까 햇볕드는 좋은날 오면은 진짜 작사한거 하나하나다 특유의 감성이있음...그감성이 사랑스러울때도있고 진짜 위로가될때도있고 작사한거랑 딱맞게 작곡도 잘하고 발음도 좋고 그냥 너무 좋음

인스티즈앱
참교육 6화 보는 중인데 너무 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