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리는 잊어버려야 하는 일을 잘 기억해요. 기억은 항상 우리가 필요로 할때 떠나고 가장 원하지않을때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원치않는 기억으로 힘들다면 원래 그런것이니 인정하고 기다리시길 나와 우리의 팬이어서 고맙습니다. 나도 그대의 팬입니다. 그대가 오롯이 견디는 외로움과 싸움과 삶을 묵묵히 응원하는 팬입니다. 무대 뒤편에서, 작업실에서 오랜 시간 음표로써 음악으로써 나의 팬레터를 보냅니다. 그 그리운 소리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신이 만들어놓은 신기루같은, 그치만 좀 더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면 그건 우리 안에 이미 있을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어찌 되었던 모두의 방황은 사랑스럽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너와 나 모두 화이팅! 삶은 어쩌면 보잘것 없는것들에서 빛나고 반짝이는 걸 찾아내는 과정이 아니라 그 보잘것 없어 보이던 것들이 사실은 정말 빛나는 순간들이 있었다는걸 알아가는 것이 아닐까 우리는 늘 결과에 집착하여 사니까 이말을 하는 나 조차도 지금은. 분명히 숨이 멎을듯 위태로운 청춘도, 정신없이 달리는 청춘도, 활활 불타오르는 청춘도 있습니다. 지금의 좋은결과는 많은분들이 저희의 이야기에, 노래에, 몸짓에 그 진심들에 응답해주셔서 있다고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이라는 말에 본디 담긴 증오와 미움을 빼고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이 저희에게 무지개를 보여준 것처럼 음악과 퍼포먼스가 언어 국가 인종을 초월한다고 진심으로 느껴요. 무지개처럼 여러분들이 빨간색이든 파랑색이든 주황색이든 초록색이든 보라색이든 상관없어요. 여러분이 저를 더 나은 사람이 되고싶게 만들어요. 여러분들 하나하나 모두 멋진 꽃말과 이름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춘, 자기 마음속에 있는 꽃 같아요. 자기가 그 꽃을 찾으면 그때가 청춘이라 생각합니다. I believe in your galaxy, ARMY! 그룹 방탄소년단이 찬란하게 피어날수 있게 해준 팬들에게 그대들이 더 찬란합니다. 우리들은 더 찬란할겁니다. 맨발처럼. Just live, don't die. 누가 나를 아이돌이라 생각하면 아이돌이고 누가 나를 힙합이라 생각하면 힙합이 될 수도 있는것이고 아티스트라 생각하면 아티스트가 될 수도 있다. 내가 얻은 결론은 그냥 나는 나다. 불쌍하다고 느끼는 사람들 사이에서 잠시 떨어지면 행복은 쉽다. 피곤해도 조금만 참고 뛰자, 달리자 사람들이 상상 못하는 그것을 위해. 제 카메라에 담긴 사진들로 다시 한번 제 청춘을 실어 보냅니다. 누군가에게 제 느낌과 생각들이 어떻게든 전달되길 바라며 우리모두의 화양연화에 함께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무너질거니, 무뎌질거니 모든 편견 시선 입장을 등지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 모두를 응원한다. 하지만 여전히 현실에 얽매있는 사람들 또한 응원한다 이해한다. 뭐든. 어디 가서 이제 자랑하세요. 방탄소년단 팬이라고, 떳떳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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