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꿈과 같습니다.
옳고 그름, 사랑과 미움도 결국 세월에 소리 없이 묻히고 흔적 없이 흘러가요.
아직도 내 마음을 다 갖지 못했다 오해하고 원망하나요?
사랑이 아닌 증오를 남겨서 당신을 편히 쉬지 못하게 한 건 아닌가 늘 걱정입니다.
여전히 사랑합니다.
빗 속에서 모든걸 내버리고 내 곁에 섰을 때,
날 위해서 날아오는 화살에 몸을 던졌을 때,
당신을 평생 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다의 반대는 미워하다가 아니었어요.
버리다였습니다.
나는 당신을 당신은 나를 버렸다고 여길까봐. 두렵습니다.
그립고 그립지만 가까이 할 수가 없어요.
굽이진 울타리안에서 다시 만나기를.
매일 당신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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