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방탄도 커가고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도 변해가기 마련인데 처음에는 그게 가족, 찐형제들 같다 이렇게 생각했거든? 근데 이젠 가족도 아닌 것 같아 원래 인간관계에선 서로를 이해 못 해서 싸우며 오해 하기도 하고, 안 맞는 부분 때문에 갈등도 생기고 성격차이로 인해 다툼이 생기기도 하고 그러잖아 방탄 럽셀 시절까지는 좀 그랬거든? 다툼이 있으면 화끈하게 할 말 하고 다 같이 모여서 대화로 풀고 부둥켜 안고 미안하다면서 울기도 하고 ㅋㅋㅋ 그래서 '아, 얘네는 서로 싸우고 그래도 끝까지 자기 곁에 있을 사람들이라는 믿음이 확실하게 있으니까 싸우기도 하는구나' 생각했었어 근데 해체 위기 겪으면서 슬럼프 이겨내고 난 지금은 그 모든걸 초월한 것 같아ㅋㅋㅋㅋ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다 받아들이는 느낌? 서로가 너무 소중해서 어쩔 줄을 모르는 것 같아 이건 현실에 없는 인간관계라는 생각도 들고 그런다 특히 "만약 멤버 중 한명이 그만하고 싶다고 한다면 물론 설득하고 같이 힘든시간을 견뎌주겠지만 결국은 그만두는 것을 존중했을거다." 이거 해체 위기 겪고나서 한 말이랑 "내가 잘못을 해도 다 받아줄 사람들" 이렇게 말하는거 보고 또 한번 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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