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예은이 신생 기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11일 슈퍼벨컴퍼니(Superbell Company)는 “국내외를 아우르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줬던 장예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장예은이 음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예은은 지난 2015년 그룹 CLC로 데뷔,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다채로운 앨범을 통해 무한한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며 대중의 크나큰 사랑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역시 주목하는 아티스트로 성장해왔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311/0001487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