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라붐이 인터파크뮤직플러스와 계약을 해지한다. 인터파크 뮤직플러스 관계자는 11일 조이뉴스24에 "라붐과 계약을 해지한다. 인터파크의 사업 방향성과 맞지 않아 이같은 결정을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한 후 음반사업부 운영 의사가 없어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라붐의 해체 여부는 미정이다. 라붐 멤버 전원이 다른 회사로 이적해 단체 활동을 한다면 팀은 유지된다. 하지만 각자도생의 길을 걷는다면 팀은 해체될 전망이다. 인터파크뮤직플러스 보이그룹 트렌드지의 경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나, 소속이 이관될 가능성이 높다. https://m.joynews24.com/v/1509661 요약 인터파크를 야놀자가 인수 야놀자는 매니지회사 운영할 계획 없음 라붐은 회사와 계약해지만 오피셜이고 아직 해체 여부는 모름 트렌드지(올해데뷔한 남돌) -> 소속 이관될 가능성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