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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건이 복고풍으로 돌아온다.
길건의 신곡 ‘엘리베이터 안에서 춤을 춰’는 19일 주요 음원 플랫폼에 발매된다. 여러 장르를 시도하며 음악적 역량을 높인 길건이 댄스곡으로 다시 복귀하는 싱글 앨범이기도 하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춤을 춰’는 1980년대 유행했던 추억의 유로 디스코 댄스 음악 스타일로 전주부터 귀를 사로잡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특징이다. 여기에 길건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1980년대 복고풍 정서를 제대로 표현했다.
길건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춤을 춰’에서 본인의 이야기를 가사로 담기 위해 국민 코러스 김현아와 함께 작사에 참여했다. 작곡가 ‘날아라 야옹이’가 프로듀싱을 맡아 협업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길건은 “특기이자 주 종목인 댄스 곡으로 돌아온 만큼, 화려한 퍼포먼스와 이전 시절의 향수를 동시에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길건은 이번 앨범 발매와 함께 다양한 음악적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