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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만 레벨업'은 동명의 인기 웹소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메가 IP다. 애니메이션 역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크런치롤 어워즈’ 주요 부문을 휩쓴 바 있다.
그만큼 실사화에 대한 기대도 상당하다. 특히 성진우는 평범함과 처절함 그리고 압도적인 성장 서사를 동시에 소화해야 하는 캐릭터다. 초반의 나약함부터 후반부 최강 헌터로 각성하는 과정까지 섬세한 감정선과 강렬한 액션이 모두 요구된다. 변우석 입장에서는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이자, 동시에 가장 혹독한 연기 검증대가 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변우석은 16일 최종회 방영을 앞둔 '21세기 대군부인'에서 연기력 뭇매를 맞았다. 입헌군주제라는 독특한 설정과 아이유·변우석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지만, 초반부터 세계관 설정과 개연성 논란, 역사 왜곡 의혹 등 다양한 논란에 휘말렸다. 그 과정에서 변우석의 연기 역시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그는 발성, 대사 전달력, 감정 표현 방식 등에서 일부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샀다. 캐릭터에 녹아들지 못했다는 지적은 물론, 일부 장면에서는 어색한 톤과 표정 연기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높은 화제성과 아이유, 변우석이라는 탄탄한 팬덤을 가진 두 주연 배우의 캐스팅에 힘입어 시청률은 상승세를 탔지만 연기력 논란이라는 꼬리표를 완전히 떼어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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