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하시모토 오사
카 시장 “위안부 필요했다”

일본유신회 공동대표 하시모토 도루(橋下徹) 오사카 시장이 “위안부 제도가 당시 상황상 필요했다”고 주장해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
13일 하시모토 시장은 오사카 시청에서 “당시 그 정도로 총탄이 오가는 상황에서 정신적으로 신경이 곤두서 있는 강자 집단에 위안부 제도가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 수 있는 일”이라며 일본군 위안부 제도를 정당화하는 망언을 내뱉었다.
하시모토 시장은 성 상품화를 권장하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그는 이달 초에 오키나와 후텐마 미군기지를 방문해 병사들이 성적 에너지를 해소할 수 있도록 ‘풍속업을 더 활용해달라’고 지휘관에게 제언한 사실을 스스로 밝혔다.
하시모토 시장이 주일미군 지휘관에게 ‘풍속업을 활용하라’고 제언한 사실을 공개함에 따라 파문은 확산되는 양상이다.
주일미군 고위인사는 하시모토의 발언에 대해 14일 “국방부의 정책과 미국 법률에 역행한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또 조지 리틀 국방부 대변인은 하시모토의 제안을 미군 지휘관이 거부한데 대해 논평을 요구받자 “말할 필요도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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