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열애 고백
미국 아이돌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착용하던 '순결반지'가 사라졌다. 셀레나 고메즈는 그의 연인 저스틴 비버와 만난 후 ‘순결반지’를 착용하지 않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 대중들은 셀레나 고메즈가 밝힌 ‘순결반지’를 빼버린 사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간 셀레나 고메즈는 자신의 개인 생활을 공개하지 않는 스타로 유명했다. 그랬던 그녀가 저스틴 비버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종종 공개하는 등 달라지고 있는 것.
셀레나 고메즈 열애 고백은 최근 세븐틴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제는 숨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문을 열면서부터 시작됐다.
그는 “나는 이제 18살이고 사랑에 빠졌다”며 “난 저스틴 비버와의 관계를 당당하게 대중들 앞에서 공개할 수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셀레나는 미국 한 외신과의 대화를 통해 팬들의 협박에도 저스틴 비버와 계속 만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셀레나의 팬들은 그가 12살때부터 끼던 '순결반지'를 저스틴 비버와 만나기 시작한 2010년부터 끼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셀레나의 부모님 역시 이런 딸의 행동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셀레나가 혹시?”,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야?”, “둘 사이가 얼마나 갈까?”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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