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팩업 카페에서 대외활동알아보다가 우연히 기억에 남는 후기가 있었음.
굉장히 길었었는데 기억도 안나고 그래서 간략히 축약해봄!
아르바이트하면서 틈틈히 사시공부해서 최종합격
인터뷰에서 기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사법고시에 합격하게 된 원동력은?
이랬는데 보통은 뭐 노력이라든지 희망이라든지 그런말을 할 줄 알았는데
"제가 합격하게된 원동력은 '열등감'입니다,
통유리로 화목한 가족들이 한우로 외식하는것을 보고 열등감을 느꼈습니다.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백화점에서 아무렇지 않게 좋은 옷을 결제하는 것을 보고 열등감을 느꼈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400만원 어치 유럽여행을 아무렇지않게 떠나는것을 보고 열등감을 느꼈습니다.
사실 거창한 법치주의 명분이라보다는 반드시 나도 저렇게 되서 맛있는 밥과 좋은 옷을 입고싶다는 열등감이 합격의 원동력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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