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ann.nate.com/talk/330822062
진짜 참고 참고 또 참고 또 참아 주는것도 한두번이야.
진짜 내가 계속 넘어 가주고 가만히만 있으니까
이젠 니 머릿속엔 미안함은 커녕 점점 더 강도가 쎄지더라.
항상 너는 너 밖에 모르고 너 밖에 생각 안 하고
너만 감정이고 너만 사람이고 너 할말만 하고
듣고싶은 말만 들으려던 너였지
자기가 오해 한 일에 자기가 화나서 칼 가지고 내 머리를 자르고.
화가 나서 분에 안 풀려서 총 네번 폭력 쓰고.
우리 아빠 엄한거 뻔히 알고 남자친구 있는 사실도 모르시는데
새벽 4시에 찾아와서 벨 누르고 매직기, 지갑, 옷, 폼클렌징 등 가져가고 .
지금은 지갑만 안 줬지? 너가 안 가져갔다고만 하면 끝인줄 알아?
내가 지갑이 커서 잘 안 써 매일 놔두는 곳이 있는데
뻔히 너 가고 지갑 놔두는 곳에 보니까 없더라.
근데 넌 끝까지 반성의 기미도 없고 그 후에 갑자기 칼을 꺼내더니
내 머리 자르려고 하더니 내가 손으로 막으니까 내 손에 찌르고.
무차별 하게 때리고 찍고 차고.
항상 너는 그 후에 맨날 미안하다고 하지 다신 안 때린다고.
근데 내가 계속 믿어주고 니가 계속 마지막이라고 믿었던 내가 바보였나.
강도가 점점 더 강해지더라 흉기 쓰고 집어 던지고 때리고 차고...
화가 나면 내꺼 핸드폰 부시기 일수.
총2번 부셨지 두번 다 니가 부셔놓고 뻔뻔하게 안 물어 내려던 너였는데
겨우 너한테 받아낸 게 한번은 기계 값 반만 물어내고 한번은 리퍼비 내고.
우리 엄마 마음 약하고 착한 거 뻔히 알면서 우리 엄마까지 괴롭히고
아버지한테 연락한다고 협박하고.
그래놓고 우리 엄마한테 나 몰래 돈을 요구 하던 너였지.
돈 주면 그만 하겠다고.
그 돈 받고도 나랑 다시 사귈때도 모르는척발뺌 했잖아.
내가 문자 못봤었으면 아직까지도 몰랐겠지.
그리고 나랑 사귈때부터 헤어지면 너 광주 못살게 한다.
광주 수건 만든다. 꼭 나랑 결혼해야 한다. 득 아니면 독이다.
나랑 헤어지면 낙태10번 햇다고 말하고 다닌다. 라고 매일 말하던 너였지.
또 싸우면은 학교 찾아와서 악지르고. 난 그래서 교수님들 한테 찍혔지.
수업도중에 교수님에게 불려가고 수업 끝나고도 불려가고.
학생들 앞에서 남자친구 뭐냐고 하시더라.
난 그후로 출석 부를때도 주목 받고 얼굴을 못 들고 다녀.
자기가 잘못해도 미안한 감정보다는 헤어지기만 하면 나 협박 하고 괴롭히고.
몰래 나 자는 사진 헤어질때 대비 한다면서 몰래 찍어서 헤어질때마다 협박하기 일수.
네이버엔 여자친구 나체, 여자친구 복수, 소라넷 가입, 이런 것만 쳐봤지 넌.
난 정말 하늘에 맹새코 임신 한적도 없는데 허언증 걸린 사람마냥
랑 헤어지기만 하면 너 임신한거 다 떠벌려줄게. 너 사진 다 뿌릴게.
진짜 나는 너무 힘들다.
매일 주변에서는 경찰에 신고해준다 신고해라 하는 소리에 불구하고
매일 마지막,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서 받아줬는데 결국 똑같구나
여전히 넌 협박하고 괴롭히고 ..
겉모습만 행복해 보이는 척 하게
매일 나보고 사진 어떻게 올려라 라고 시키고.
나한테 잘하는 것보단 sns 로 행복해 보이는 척만 잘하는 너잖아 .
이미지 관리 하려고 주변 여자들 한테 다 오해라고 말하고 다니기 바쁜 너.
다른 사람들한테 연락해서 내가 오버 했다는 둥. 거품이 많다는 너.
증거자료들 더 있으면 더있고 카톡 복구도 할거고.
말할거면 더 적었음 적었지 내 심장에 손을 얹고 정말 이게 100% 실화인거 알잖아.
너 또한 인정 했었고. 아직 상황파악이 안되나 본데.
반성의 기미라도 보여야 하는게 사람 아니냐.
어떻게 이와중에 엠티가서 술 먹고 놀고 이미지 관리 하고 그러지?
나는 밥도 제대로 못먹고 다 토하고 그러는데.
진짜 그게 사람이 할짓인가 싶다.
네가 해놓고 끝까지 뻔뻔하고 사과도 제대로 안 하고.
내가 여태 당했던것들. 나, 우리가족들, 내 친구들 한테 피해 준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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