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개봉

6월 개봉

9월 개봉

11월 개봉

12월 개봉
거의 텀을 쉬지 않고 조폭영화, 코믹조폭 영화가 연달아 개봉하고 크게 흥행을 함.
워낙에 흥행을 하다보니 조폭신드롬이라는 요상한 말까지 생겨나면서 중고딩 학생들에게 조폭이 우상화되는 우려스러운 일까지 발생함.
조폭은 의리가 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한다, 힘을 옳은 곳에 쓴다. 약자를 도운다라는 말도 안되는 영화를 통해 인식이 스멀스멀 박혀 형사들이 직접 인터뷰로 '조폭은 실제로 그런 존재가 아니다.'라고 할 정도였다.
이 때를 정점으로 한국 코믹 조폭 영화는 슬슬 내리막을 걷게 되고 암흑기였던 02년을 지나
한국 영화 르네상스인 2003년도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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