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 섬 라퓨타 OST 너를 태우고
(바이올린 + 피아노 버젼)

(합짤은 그냥 극 상황에 어울리는 사진이 없어 내용과 관계 없는
짤로 만들었습니다;)
서홍은 한산 최씨의 15대 장손에 2대 독자였다.
하여 그는 불면 꺼질새라 놓으면 날아 갈새라
어려서부터 부모의 과잉 보호와 애정 속에서
자라났다.
그리하여 이건 위험해서 안 된다.
저것도 위험해서 안된다며
대문 밖 출입을 사사건건 간섭하던
부모에게 서홍이 질리기 시작한 건
아주 어려서 부터였다.
한번이라도 밖에 나가 동무들과
실컷 뛰어 노는 것이 11살 서홍이
가진 가장 큰 꿈이었다.
그러던 11살의 추석 날.
행랑아범의 아들인 큰돌이의 도움으로
횃불을 들고 만월을 가까이 보기 위해
뒷산에 오른다는 아이들 틈에 끼어
몰래 월담을 하여 집을 나서던
어느 날의 밤.
서홍은 자신에게 닥칠 운명은 꿈에도 짐작을
못한 채, 마냥 들떠있었다.
처음엔 즐거웠다. 몰래 한 외출이란
점에서 오는 두근거림과 또래 아이들의
재잘거림과 왁자한 분위기에
서홍은 신이나 들떴다. 하지만
집에서 서책이나 읽으며 지내던 탓에
체력이 약했던 서홍은 날래게 산을 타는
아이들을 따라잡기가 힘들었다.
뒤처지며 헉헉 거리던 서홍은
이내 무리에서 동 떨어져 길을 잃고
홀로 남겨 지게 되었다.
산 속은 칠흑같이 어두웠다.
“게 아무도 없느냐!! 큰돌아!! 큰돌아!!”
아무리 외쳐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았다.
무서움이 왈칵 서홍을 엄습했다.
그때였다. 풀숲에서 뛰어 나온 무언가가..
서홍의 앞에 섰다.
풀어헤친 긴 머리에, 누더기 같은 옷.
산속에서 빌어먹는 거렁뱅이나 화전민이겠거니
생각하며 서홍은 누군가 자신을 발견해 준 것이
다행이라 생각하며 몸을 일으켰다.
그때였다. 그 사람이 괴상한 소리를 내며
눈을 번뜩였다. 어둠 속에서도 생생했다.
섬광이 스치는 번뜩-하는 눈빛과
손과 발에 선연한 짐승의 털과도 같은 것들.
그리고 입안에서 날카롭게 드러나 있는
사람의 것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송곳니.
그리고.... 어둠속에서 살랑거던...꼬리.
순간적으로 위험함을 감지한 서홍은
뒷걸음질을 치다 이내 냅다 달렸다.
도망쳐야 한다. 저것은 사람이 아니다.
필시 악귀일 것이다. 그래... 전에 서책에서
본 적이 있다... 저것은 반인반수 놈이다.
필사적으로 서홍은 살기위해 내달렸다.
하지만 어두운데다 험한 산길이라
밤눈이 어두운 서홍은 이내 돌부리에
걸려 엎어지고 말았다.
“으아아아!!!!!”
그리고 곧이어 외마디 서홍의 비명이
온 산 속에 울러 퍼졌다.
그리고 현재...
전국 각지에서 창궐하는
반인반수의 범죄 행위들로 민심이
사나워지자 조정에서는 반인반수들을
소탕하라는 명령이 떨어진다.
하여 전국 각지에서는 그들을 잡기위해
위해 관군들이 총력을 기울이고
현상금 사냥꾼들도 들끓기 시작한다.
그런 움직임 속에 일가를 이루고
사는 서홍의 가족 역시 안전하지 못하고
표적이 되고야 만다.
그리고 서홍은 사랑하는 가족들을 지키기
위하여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는데......
<출연진>

최서홍 / 강동원
11살의 나이에, 반인반수 늑대인간에게
물려 늑대인간이 되었다.
그 후로 서홍은 더욱더 집혀 갇혀 지내게
되었다. 아무도 그가 반인반수, 늑대인간
이란 걸 알아서는 안 되니까.
그래도 대를 이어야 한다는 부모님들의
종용으로 팔려오듯 시집 온 애진과
혼인을 한다. 처음엔 자신이 늑대인간
이란 사실 때문에 애진을 멀리하려 하지만
애진의 진심에 그녀를 사랑하게 되면서
이란성 쌍둥이 윤과 경을 얻게 된다.
서홍의 인생에 다시 봄날이 찾아 온
순간이었다. 하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신과 같은 반인반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에 서홍은 크게
낙담하고 자책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들이 7살 되던 해
사건이 터지고야 만다.

고애진 / 한지민
몰락한 양반가의 여식으로 돈에
팔려 떠밀리듯 서홍에게 시집을 왔다.
왜 이런 명문가에서 보잘 것 없는
집안의 여식인 자신을 며느리로
들였는지 의문스러웠지만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외려 감사했다.
하지만 시집오고 얼마 안 되어
서홍이 보름날 밤이면 늑대인간으로
변하는 반인반수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크게 좌절하지만 곧 서홍의 됨됨이와
올곧은 성정에 매료되어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목숨보다 소중한
아들과 딸, 윤과 경을 얻게 된다.
곧 아이들이 아비를 닮은 반인반수란
사실을 알게 되지만 강인한 모성으로
아이들을 씩씩하게 키워낸다. 하지만
아이들이 7살이 되던 해... 불시에
가족이 쫒기는 신세가 된다.

최 윤 / 정지훈
서홍과 애진의 아들.
서홍을 닮아 어른스럽고
총명하고 영특하다.

최 경 / 강지우
서홍와 애진의 딸.
서홍을 딸 바보로
만든 귀엽고 영특한 아이다.

서덕필 / 송강호
과거 범을 잡아서 그 가죽을 진상을 올릴
정도로 이름을 날리던 명 포수였다.
하지만 이를 빼돌려 청에 밀수를 하려다
덜미를 잡혀 호되게 곤욕을 치룬 이후엔
깊은 산으로 들어와 근근이 노루나 곰
사냥 등을 하며 살고 있다. 전국적으로
반인반수 추포령이 떨어지자 이들로 한몫
잡아 재기할 꿈에 부풀어 길을 나선다.

큰돌이 / 이동휘
한산 최씨 집안의 머슴으로 어려서부터
서홍을 모셔왔다. 서홍을 늑대인간으로
만든 죄로 멍석말이 매질을 당하고 쫒겨
날 팔자였으나 이를 만류하고 막아 준
사람이 서홍이였다. 하여 서홍의 일이라면
제 일처럼 뛰어드는 충심을 가졌다.

최구민 / 김의성
서홍의 아버지. 뼈대 깊은 가문의 종손이란
자부심 때문에 아들 서홍이 늑대 인간이란
사실을 들킬까 늘 그 염려로 산다. 대를 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무작정 서홍을 서둘러 장가를
들이는데 손주를 볼 생각에만 눈이 멀어
그놈의 늑대 인간이란 성질이 대물림 되는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정귀난 / 김정난
구민의 처이자 서홍의 계모.
지병으로 서홍의 친모가 죽고 나서
새로 들어온 이로 늑대인간인
서홍에 대한 두려움이 크며 남편
구민이 죽자, 서홍과 그의
식구들을 고발하여 자신이 전 재산을
차지할 계략을 꾸민다.

백판호 / 이진욱
포도청 종사관으로 밀고를 받아
서홍이 늑대인간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쫒지만 놓치고 만다.
철두철미한 원리주의자로 상부의
명으로 서홍 일가를 쫒지만
정작 이들을 왜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서서히 의문을 품게 된다.
**
“윤이 아버지... 윤이 아버지!!
이게 다 무슨 일이여요? 예?”
허겁지겁 짐을 싸는 서홍의 행동에
아이들을 재우고 들어오던 애진이
놀라 묻는다.
“부인 지금부터 내말 잘 들으시오.
조정에서 우리...같은 사람들을
추포 하라는 명령이 떨어졌소.
그리고 누군가 우리를 밀고한 듯합니다.
윤이와 경이가 위험하오. 곧 관군들이.....”
서홍이 뭐라 더 말을 잇기 전에
애진이 벌떡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좀 전의 당황한 얼굴이 아닌
무언가 결심한 듯 결연한 표정이었다.
“그만하면 이해되었습니다. 한시가 급합니다.
마저 떠날 채비를 하시지요.
아이들은 제가 준비시키겠습니다.”
**
“아버지 우리 지금 어디가-읍...”
몰래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던 서홍.
영문도 모르고 자다가 끌려 나온
경이 해맑게 조잘거리는데...
순간 방에서 나오는 계모 귀난의 기척..
서홍이 경의 입막음을 하며 어둠으로
숨는다.
**
북적이는 인파를 해치고 덕필이 비집고 들어간다.
방이 붙어 있었다.
“그러니까.. 금일로... 반인반수에 대한........”
“이보시오 방에 뭐라고 쓰여 있습니까?”
누군가 방을 읽는 덕필을 보며 물어온다.
“나라에서 금일부로 반인반수 놈들을
싹 다 추포한다는 내용이요. 잡아다 관아에
갖다 바치기만 해도 오십냥 많게는
백냥까지 준다고 허니 거참 짭짤한 돈 벌일세.”
순간 주변에 웅성웅성 왁자해진다.
“헌데 아무리 오십 냥을 준대도
그 금수만도 못한 것들을 어찌 잡는단 말이오.”
“그전에 우리가 뒈지고 말지. 어휴”
“암만. 깩하면 죽어나기 십상이지.”
“허허 거 사내대장부 배포가 그리
작아서 어찌들 바깥 일을 본단 말이오.”
“그러는 형씨는 방도가 있수?”
“어험.”
대답대신 으쓱한 표정으로 수염을 쓱-
쓸어내리며 덕필이 무리를 빠져나온다.
“포상금이 못해도 오십냥이라...
당장 떠날 채비를 해야겠구만.”
**
“윤아 이 아비의 말을 잘 듣거라.
내 목숨을 다하여 너희들을 지킬 것이나
만일에 큰 변이 생겨 이 아비가
없으면 윤이 네가 대신 우리 집안의
장손임을 잊지 말아야한다.”
“아버지.... 아버지 어디가셔요?”
“아직은 아니다. 만일에, 만일에를
말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네가 어머니도
경이도 보살피고 건사해야 하느니라. 알겠느냐?”
어느 산 속의 버려진 초가삼간. 잠시 지친 몸을
쉬이는 서홍네. 아내 애진과 아이들이 잠든 것을
확인하고 밖으로 나온 서홍. 그런데 잠이
안 들었던지 아들 윤이 따라 나온다. 아직도 어린
아이인 윤. 그런 윤에게 도망자의 신세가 되게 한
자신이 원망스러운 서홍은 그런 윤을 꼭 껴안는다.
부디 이 아이들을 지킬 수 있기를........
아이들은 무사하기를.......
그 시각. 방안에서도 걱정스런 얼굴로
애진이 잠이 든 경이의 이마를 쓸어주고 있다.
**
“이보시오 어딜 그리 바쁘게 가십니까들?”
험준한 고개를 넘어가는 길, 누군가의 부름에
돌아보면.. 총포를 매고 서 있는 덕필이다.
놀랐지만 애써 태연한 표정으로
서홍이 누구시냐는 얼굴로 쳐다보고..
“하긴 오늘이 보름날이니 마음이
다급하기도 하시겠소이다. 아니 그렇소
늑대 양반?”
그 말에 서홍과 애진이 움찔하고..
아이들은 영문을 몰라 그저 애진의
치맛자락을 꼭 쥔 채인데...
“하나 둘 서이....너이... 합이 최소 이백오십 냥.
가만. 언내들도 제값을 쳐주나?”
셈을 헤아리던 덕필이 에라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어깨에 맨 총포를 끄르는데
서홍이 날래게 뒤를 돌아 윤이와 경이를
들쳐 안고 뛰기 시작하고
애진도 다급하게 그 뒤를 따라 죽어라
뛰기 시작한다.
긴박한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
“경아!!! 경아!!!!!”
거의 쓰러질 것 같은 얼굴로 애진이
목이 터져라 불러보지만
대답이 없다. 비틀- 하는 애진을
서홍이 붙들어 선다.
“쉿- 누가 오고 있소.”
몸을 낮추고 보면..
종사관인 판호 무리와 판호 손을
잡고 걷고 있는 경이다.
“어째서 경이가 저기에....”
애가 타는 애진과 서홍.
하지만 그런 부모 속은 까마득히
모른 채 경이는 판호의 손을 붙든 채
룰루랄라다.
“분명 네 부모님이 이 쪽에 계신게 맞느냐?”
“예~ 근데 정말 나리가 저희 부모님을 도와주시는 거 맞지요?”
**
“그들을 놓아주시오!”
“어허! 어찌 조정의 녹을 먹는 자가 조정에
반하는 짓을 하려 한단 말이오?”
덕필과 판호가 팽팽히 맞선다.
“그러는 당신은 무슨 자격으로
저들은 잡아 간단 말이오!”
“허 참... 저들은 금수요 금수.
사람이 아니란 말이오. 저런 금수를
잡는 것이 본디 이 놈 빌어먹고 살던 업인데
거 누가 상관을 하고 자격을 운운한단 말이요?”
덕필이 판호를 비웃으며
총구를 애진과 아이들을 향해 겨눈다.
“생포를 못하면 주검이라도
데려가렷다? 마침 종사관 나리가
환희 횃불도 비춰주시니 야밤인데도
사냥하기 딱 좋소이다! 거 내 저것들을
처리하면 바로 관아로 데리고 갈 것이니
나리는 어서 내려가 소인한테 내어 줄
포상금이나 셈하고 계시지요?”
그러면서 돈 생각에 씩- 웃는데
별안간 어디서 해괴한 소리가 들리더니
반은 늑대로 변한 서홍이 나타나 덕필을
향해 달려든다.
**
....... 뭔가........?
늑대소년 + 늑대아이 느낌?
(늑대아이는 본적이 없어서 그냥 아이가 늑대라는
설정만 비슷할듯?)
그냥.... 동원씨가 늑대...어른..(?) 하면
겁나 섹시미 터질 것 같아서.. 써 보았습니다...

늑대 어른이 된 동원씨는 이런 느낌으로?^^
한지민은 누구와도 어울리는 캐미여신!!! 이라
딱인듯...
아역들도 귀엽고 똘망한 아이들로 꼽아봤습니다.
근데 벌써 시놉 60개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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