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59년 소련의 과학자 Dmitri Belyaev가 은여우를 가축화하기 위해 개량을 시작했죠.
공격적인 성향이 적은 여우들만 골라서 교배시켜서 사람을 잘 따르게 했습니다.
수십년에 걸친 교배로 이젠 사람을 잘 따르고 순하답니다.
그리고 야생과 달리 열룩 무늬도 생기는데 이런건 가축화된 동물들의 특징이라네요.

위에가 가축화된 은여우, 밑에가 야생 은여우입니다.
| 이 글은 9년 전 (2016/7/10)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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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소련의 과학자 Dmitri Belyaev가 은여우를 가축화하기 위해 개량을 시작했죠. 공격적인 성향이 적은 여우들만 골라서 교배시켜서 사람을 잘 따르게 했습니다. 수십년에 걸친 교배로 이젠 사람을 잘 따르고 순하답니다. 그리고 야생과 달리 열룩 무늬도 생기는데 이런건 가축화된 동물들의 특징이라네요.
위에가 가축화된 은여우, 밑에가 야생 은여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