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60905030613518
[수사 받는 투자자문사 대표 '청담동 주식부자'… 왜?]- "3000명 1000억원대 피해" >주장"테슬라 국내 총판권 따오겠다" "상장하면 1000배 수익 대박"1년 가입비 1000만원 유료회원 "추천받아 샀는데…" >반토막- 두 얼굴의 사나이?"웨이터서 수천억 자산가 됐다" >흙수저 성공 신화로 고객 끌어SNS엔 외제차·고급빌라 사진
"적금이나 보험은 뭐하러 들어요? 당장 해약하고 대출해서라도 장외(場外) 주식 사세요 저를 믿으시라고요"서울에 사는 김모(43)씨는 지난해 한 인터넷 방송에서 '청담동 주식 부자'로 알려진 유사(類似) 투자자문사 대표 이희진(30)씨의 말을 듣고 솔깃했다 이씨는 "이 주식은 상장만 하면 100배, 1000배 수익도 낼 수 있다 투자했는데 가격이 내려가면 제가 2배로 환불해 드린다"며 투자자들을 끌어모았다고 한다김씨는 고급 투자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가입비로 1000만원가량을 내고 유료 회원이 됐다 그러나 결과는 악몽 같았다 대출을 받고 보험을 해약해 마련한 6억5000만원으로 이씨가 추천한 비상장(非上場) 주식을 샀는데, 거의 모든 종목에서 주가가 반 토막이 났기 때문이다 김씨는 "추천해주는 종목마다 손해를 봤는데도 이씨는 장기 보유하라고 하고, 새 돈을 가져와 다른 종목을 사라고 계속 부추겼다"며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이 들어 돈을 되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단 한 푼도 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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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모자무싸> 장면 오픈된 만화카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