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제목입니다: (+추가글)결혼예정인 여친의 이상한 취미생활 이해해줘야 할까요?)
집에 돌아오니 덧글만 500개만 넘어갔네요. 다른사이트에도 이미 퍼져있어서 심적으로 힘들어 원글은 삭제했습니다.양해바람입니다.
처음에 다니던 사이트에 적을까하다가 누가볼까 새로운 곳에 적어보자고 가볍게 생각하다가 이렇게 됐네요.이용하는 회원이 생각보다 많나 봅니다. ㅎㅎ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제 새해라서 친구들을 만나 맥주 한잔마시면서 이야기 했습니다.입으로 말할려니 힘들었지만 댓글에서 전혀 이상한 책이 아니라고 많이들 말씀하셔서 시원하게 털어놨습니다.친구들도 앞으로 같이 살 사람인데 모른척하라고 했습니다.댓글에서도 여친을 존중하라고 하시니 그 말이 맞습니다. 앞으로 같이 살사람이니 참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책을 버린것을 사실대로 말하겠습니다.사실대로 말하고 용서를 빌겠습니다.
BL만화책보는 사람들은 70%이상 sns랑 트위터한다는걸 몰랐네요.독서토론회 참여한걸로 알고있어 카카오그룹만 하고있는 줄 알았습니다.꿈에도 몰랐네요 (속은기분? 저한테는 그런거 페이스북같은거 뭐가뭔지 몰라서 안한다고 했는데ㅎㅎ) 나중에 기회되면 물어볼까합니다ㅎㅎㅎ;이해하기 위해서는 다가가기도 해야할거같네요. 댓글에서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친이 자기 어렸을 때 꿈이 개인도서관을 만드는것이라고 했습니다.그만큼 책이 많았습니다. 추리소설책 시집 요리책 인문학 우주어쩌구 등등 인테리어로용도로 사는 사람도 많은데 제 여친이 다 읽더군요; 대다한 사람입니다하지만 신혼집이 매우 좁아서 많은 책들을 버렸을때 참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책정리하면서 깨끗한 책들은 기증도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여친에게 못된 짓을 한거같네요.
반성하고 존중하면서 잘 살겠습니다.
그리고 제 고민은 해결되었으니 다른사이트에 퍼가신 분들은 삭제부탁드립니다.개인이 진지하게 고민하는데 그것을 조롱하는것은 매너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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