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34076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뮤직(국내)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60 출처
이 글은 9년 전 (2017/1/13)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5140067

이제 애기 낳은지 22일된 초보맘입니다. 
시누 다섯이라하면 걱정부터 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전 마냥 좋기만 한 시댁얘기 해볼려구요. 그냥 저한테는 좋은 시댁이라서 ㅎㅎ

간단히 음슴체, 혹시 틀린 철자는 양해부탁^^

말 그대로 1남 5녀 중 막내인 신랑^^
결혼전부터 주변에서 걱정하는 소리 듣고도 신랑인성하나보고 강행해서 이제 결혼 2년, 출산 22일째.
임신초부터 나 혼자 딸일까봐 걱정.
아무래도 시부모님이 연세도 있고 신랑이 유일한 아들인지라....
근데 내걱정이 무색하리만치 시댁에선 딸이라니까 너무 좋아들 해주심. 
임신중. 입덧땜에 못먹다가 유일하게 자두가 먹고 싶어짐. 근데 너무 비싸서 사먹지도 못하고 있으니 시어머니께서 시누들시켜 주문해주심.
시누들 돌아가며 신랑 괴롭힘.
임신하고 일하면 힘들다. 집에 오면 무조건 니 (신랑)가 다 해라. 절대 무거운거 못 들게하고 5분대기조해라. ....
오죽했으면 신랑 왈. 자기가 임신하고 싶다고 할정도ㅋㅋㅋ
시누들. 시어머니가 나이가 많아 조리 못해줘 미안하다. 사돈어른도 힘드실테니 도우미 부르든 조리원 가든해라. 혹시 조리원 가면 산모 쉬어야하니 신랑만 면회 되는데로 하고, 집에와서도 2주정도 도우미 더 써라. 혹시 비용 부담되면 얘기해라. 누나들 많은데 이럴때 안써먹으면 언제 써먹냐. 꼭 시키는대로 해라. 올케 (나) 이럴때 아니면 애 키우면서 제대로 쉬지도 못한다 등등등 ㅎㅎ 

조리원 퇴원후...
필요한거 불러라. 하시더니 기저귀 3박스 택배로 투척.
애기 목욕통도 경비실에 맡기고는 맡겨놨다고 문자 한통. 그외에도 미처 못챙긴것들 계속 택배보내고 경비실 맡기고.... 이 모든것 다~~~~~ 신랑이랑만 통화해서 난 요즘 신랑 퇴근때 또 뭐 들고오나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 됨 ㅎㅎ 
삼칠일 지나면 오시랬더니 나 더 쉬라고 조금 더 몸 회복되면 오신다고들 함. 시부모님께도 힘들고 귀찮으니 자주 가지말라 하셨는지 일주일에 한번만 오심. 오셔서는 물 한잔만 드시고는 30분만 계시다 가심. 더 오래 있으면 시누들한테 잔소리 듣는다시면서 한시간 넘는 거리 오셔서는 바로 가셔서 늘 죄송하기만 함.

할 얘기 너무 많지만 생략ㅎㅎ
시누 많다고 무조건 시집살이 하는거 아니고 오히려 
저처럼 같은 여자라서 더 챙겨주고 이해해주는 시댁도 있다는거 얘기드리고 싶어서 그냥 별거 아닌거 같겠지만 써봤네요. 
즐건 한 주 되세요^^


시누 다섯이라도 ^^ | 인스티즈

좋은 시댁 만나는 것도 ㄹㅇ 복인듯...

대표 사진
iΚΟΝ 김동혁  어화동동21번째생일
로또당첨정도인듯
9년 전
대표 사진
스젤찡흥종대
글쓰신분이인복이넘치시는듯..
9년 전
대표 사진
낮깝밤깝  백현아키스할래?ㅎㅎ
크으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침치미샤릉해  주이니도샤릉해줘
첫 대 공감. 사바사인데 나쁜 시댁만 있을 리 없음. 그리고 글 쓴 분도 분명 좋은 분일 것 같다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첫인상이 무서워서 어려웠다는 같은멤버..jpg
0:29 l 조회 175
여주 하천서 발견된 국제멸종위기종 1급 '샴악어' 주인 검거
0:28 l 조회 315
[1보] 대법, '김건희에 공천청탁' 김상민 전 검사 유죄 확정
0:25 l 조회 43
지하철 1호선에서 유독 데이터가 안터지는 이유가 뭐야?
0:23 l 조회 315
"교직수당 26년째 동결…교원 임금 7.1% 인상해야"
0:20 l 조회 55
與, 보완수사권 폐지법 이르면 내주 처리
0:16 l 조회 57
최시원 '올공 시위' 공개 지지···'멸공애국자' 표현에 화답1
0:16 l 조회 824
정부가 결혼 축의금 100만원 지급…세액공제 대신 추진
0:15 l 조회 54
유명 아이돌들과 같은 비행기 탄 썰1
0:14 l 조회 1137
지하철 출입문 비상콕크는 왜 의자 아래에 있을까?
0:13 l 조회 193
지드래곤 서재에 있다는 책들 List
0:10 l 조회 1394 l 추천 1
투게더를 이렇게….?
0:09 l 조회 848
"아들 같아 그랬어" 같은 돈 냈는데 남성 손님만 '햄' 챙겨준 여사장
0:08 l 조회 364
'요즘 애들 무섭네'…절단기 꺼낸 초등생 2명, 인형뽑기방 털려다 실패
0:02 l 조회 1156
모기 물렸을 때, 이것만 기억하면 가려움 끝!4
0:01 l 조회 1012
대부분 몰랐던 카페인 과다복용의 부작용1
0:00 l 조회 3615
국민들이 카라멜 탕국을 받게되는 이유
07.27 23:59 l 조회 1954
가족 4명이 가서 축의금 10만 원 낸 게 그렇게 큰 죄인가요?12
07.27 23:51 l 조회 3521
"미술관이 나무 죽였다"은행나무 제초제 논란 + 자연물 보호를 위한 법·제도 개선에 관한 청원(feat. 최재천 교수님의..
07.27 23:49 l 조회 882
"어그 부츠 절대 신지 마!"… 크리스토퍼 놀란의 '촬영장 금기'[해외이슈]
07.27 23:47 l 조회 2423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