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재의 소설 젊은 느티나무...!
의붓남매인 현규와 숙희 그리고 현규의 친구 지수의 삼각관계인듯 삼각관계아닌 청춘 로맨스
젊은 느티나무 가상 캐스팅 해봄
혹시 <젊은 느티나무>가 뭔지 모른다면...?
"그에게서는 항상 비누 냄새가 났다."
"편지를 거기 둔 건 나 읽으라는 친절인가?" >
그래도 모른다면 단편소설이니까 읽고 오삼
1. 현규 - 유아인


-22살의 대학생
-까무잡잡한 피부에 남자답게 잘 생겼고
-셔어츠와 티샤아쓰 등 옷핏이 잘 받고
-딱 봐도 수재처럼 생겼으며(작중 서울대 물리학과)
-그렇지만 스포츠에도 재능이 있고
-곱슬거리는 앞머리가 이마까지 내려오고
-의붓동생 숙희에게 거침없이 대함
누가 봐도 유아인밖에 없는 것...!
작중 묘사가 유아인을 노리고 쓴 것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유아인과 판박이라고 느낌.
다른 배우도 생각났지만 까무잡잡한 피부와 당돌한 행동이 유아인밖에는 없었다.
2. 지수 - 박정민


-현규의 친구
-K장관의 아들로 현규 못지 않게 금수저이며
-큼직큼직하고 단순하게 생긴 것이 특징
-정구를 수준급으로 잘 치며
-동생들이 많고 항상 지프차로 동생들을 태워줌
-숙희에게 연애편지를 건네줌
비중이 많진 않지만 지수가 보낸 연애편지를 통해 숙희와 현규가 서로의 마음을 깨닫게 됨!
큼직큼직하고 단순하게 생겼다는 걸 핵심으로 잡고, 현규와의 케미도 생각해서 박정민을 고름.
3. 숙희 - 박은빈


18살의 여고생
-서울 e여고 퀸으로 뽑힐 만큼의 미모를 갖춤
-스커트와 블라우스를 즐겨 입는 청순 스타일
-작중 자세한 외모 표현이나 성격 등은 나오지 않았지만 청순한 느낌의 미모와 지성을 갖춘 인재인 듯
사실 숙희가 제일 힘들었는데 우선 18살이라는 걸 고려해서 20대 여배우 중에 어려보이고 청순한 느낌을 가진 사람을 찾아 봄.
또 지적인 느낌도 있으면서 현규를 좋아하는 소녀같은 매력이 있어야 해서 박은빈을 골라 봄!
사진은 구글 이미지에서 가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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