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여고에서 자신이 살던 보육시설에 장학금 관련 서류를 가져다주겠다고 한뒤 연락이 두절됨
근데 알고보니 부모님은 잘 살아계시며 고3때 집에서 가출하고 보육원에 가서 자신은 노숙자 생활을 해왔으며 호적도 없는 아이라고 구라침.
미혼모가 써준 편지라며 보육원에 건네고 자신의 나이는 중학생이라고 거짓말 침 (편지도 자작이고 실제 나이 고3)
보육원에서 호적 김은비로 파주고 검정고시 보게 함
초등 중등 검정고시 빠르게 통과했다함. 당연히 이미 배웠으니까ㅋㅋ..
이 사실이 밝혀지고 한동안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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