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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5236
이 글은 8년 전 (2017/12/07) 게시물이에요






전에 올린 건데 수정해서 다시 올려봄


1.

해인과 는 회사 직속 선후배 사이에서 사내커플로 발전한 사이였음

사내커플의 장점은 많았음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ㅎㅎ..."

"ㅎㅎㅎ..."





하루종일 얼굴 볼 수도 있고,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씨, 많이 먹어요."

"네, 대리님."






밥도 같이 먹을 수 있었음






"누가 보면 둘이 사귀는 줄 알겠어요~ㅎㅎ"

"그러고보니까 둘다 혼자네요. 씨는 애인 안사겨요?"

"네? 하하...."






단, 비밀연애라서 솔로인척해야 하는 게 조금 곤혹스러웠음






게다가 아무래도 비밀 연애라는 게






"저번에 보니까, 오수대리가 씨한테 관심 많아보이던데~"

"정말로요? 와, 사내커플 1호 탄생하는 거 아냐?"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오수대리...말입니까?"






껄끄러운 상황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음






"인기 많아서 좋겠어요, 씨."

"하핫..."






누가 봐도 심기불편한 해인에 는 어색하게 미소만 지을 뿐이었음






"...왜 하필..."






거기에다가 야근때문에 오랫동안 못했던 데이트 약속이 회식으로 인해 무산되면서,

해인의 얼굴이 더더욱 딱딱하게 굳었음






가 애쓰며 해인의 기분을 풀어주려고 잘 익은 고기를 슬쩍 얹어주자,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








해인이 갑자기 테이블 밑으로 손을 확 잡아옴






놀란 가 입모양으로






'뭐하는 거예요'






하면서 쳐다봤지만,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해인은 를 향해 찡긋 웃기만 함






그리고 다른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업무이야기를 함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저번에 거기 회사 대리분이 되게 적극적으로 나서시는 걸로 봐선 곧 체결될 것 같던데요."






시끌벅적한 분위기와 술기운에 젖은 탓인지 사람들은 아직 눈치 채지 못한 기색이었음






그렇지만 불안했던 가






"보는 눈도 많은데"






라고 속삭이면서 손을 슬쩍 빼려는데,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싫어요."






단호하게 한마디 뱉어놓고 더 세게 손을 잡아옴

2.

얼마전만해도 는 창욱과 자신이 사내커플이 될거라는 걸 몰랐음

창욱이 의 입사초부터 하도 를 갈궈댔기 때문.






그런데,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김씨. 보고서에 또 계산실수가 있던데... 계속 그렇게 일처리 할 겁니까?"

"아... 죄송..."

"회사는 날로 먹는 곳이 아닙니다."






사실 지금도 잘 모르겠음.






창욱은 여전히 를 죽어라 갈궈댔음.






"씨...그래도 팀장님이 씨 생각해서 그런 거 일꺼야..."

"그래, 그래. 너무 신경쓰지 말고."






어찌나 신명나게 갈구는지

주위 동료들이 창욱은 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며 위로할 정도임






하지만 공과 사는 구분해야 하는게 맞는 일이긴 하기에

도 결심을 함.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야. 오래기다렸어?"

"..."

"...저기요...? 김씨...?"

"네, 팀장님. 무슨 일로 퇴근 후에 남으라 하신거예요?"

"...어?"

"팀장님도 아시다시피, 제가 공 부분에서 모자란 부분이 많잖아요. 그 부분에서 팀장님을 만족시켜드릴 때까지 사 부분은 당분간 자제하겠습니다."

"어?"

"따로 할말 없으시면 저 먼저 들어가겠습니다. 오늘 못 마친 기획안 구상을 마저 해야해서요."






창욱이 당황한게 느껴졌지만, 는 제법 단호하게 돌아섰음.






공적인 면도, 사적인 면도 창욱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았던 는

이런 방식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임.






그리고 이 방법대로 행한지 일주일 째,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



회의할 때도,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



회식자리에서도,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




보고를 올릴 때에도,

회사에서 창욱은 노골적으로 를 바라보는 게 일상이 되었음






아니, 이러면 내가 애써 회사일에만 집중한 이유가 없잖아...






속으로 한숨을 푹푹 쉬며, 가 보고를 마쳤지만,







"..."






창욱은 아무말이 없음






"...팀장님?"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씨. 아주 좋아요. 정말 대단해. 완벽해요."

"감사합니,"

"팀장으로서, 저는 씨의 일처리 능력에 정말 만족합니다."

"아... 감사,"

"팀장으로서요."

"...네."

"팀장."

"네. 알겠,."

"그러니까, 분명 사적으로도 만족시켜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저는."



"..."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그러니까...야. 내가 잘못했어... 한번만 봐주라. 응?"







3.


의 입사 동기이자 남자친구인 민현은 참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

 

잘생겼음

 

진짜 뉘집 자식인지… 민현이는 나랑 왜 사귈까 가끔 왜 나랑 연애하는 지 궁금해서 가 물어보면,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뭘 그런 걸 물어

알았어

 

누가봐도 쑥쓰러워하길래 그냥 넘어가려고한 건데 가 상처받은 줄 안 건지

자꾸 내 눈치를 살펴보더니 기어가는 목소리로 말함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그냥… 다좋아...ㅎㅎ



 

짜식 귀엽긴


잘생김은 많을수록 좋지만, 만 눈달린 건 아니다보니 민현은 회사에서인기가 많았음

 

“민현, 오늘 끝나고뭐해요?”

약속있어요

“…매일 약속이 있으시네요?”

그렇네요

“…”

 

워낙 철벽을 잘 치는 민현이었지만, 그래도 는 질투가 여전히 났음

 

왜 맨날 나만 질투해?

 

괜히 억울한 마음에 는 일부러 황민현 앞에서 다른 사원과 친한 척을 함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


처음엔살짝 움찔하던 민현은 마음에 안드는 지 대놓고 기분 안 좋은 티를 내더니 자리를 피함


아차, 싶어서 문자를 보내도묵묵부답 결국 답답한 가 민현을 끌고 비상구로 감

 

"민현아"

 

"응"

 

"삐졌어?"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아니"

 

그래놓고선 시선을 피하는 황민현 는 민현에게 사실대로 털어놓음

 

"미안해 맨날 나만 질투하는 것 같아서 그랬어 네가 삐질만 해 다신 안할게"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삐진 거 아니고, 화난 거야"

 

너를 화나게 해서 미안해

 

"삐진 건 아닌데… "

 

아닌척 삐진 티 팍팍내던 민현이 슬며시 눈을 감음

 


[고르기] 비밀사내연애 고르기 | 인스티즈


"뽀뽀해주면 풀릴 것 같기도 하고"

 

본인이 해달라 해놓고 눈은 왜 바르르 떠는지. 또 그와중에 귀는 빨개져있음


대표 사진
체리쥬스 레몬녀  최고의 샹콤녀♡
저도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네욬ㅋㅋ저는 11111
8년 전
대표 사진
행복의나라로
ㅎㅎㅎㅎㅎㅎ좋아여 저는 3333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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