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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237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12/15) 게시물이에요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아곳은 아스타포

 

'처벌의 길'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바리스탄 : '처벌의 길'은 경고입니다.

 

 

노예들을 거리에 매달아놓고

 

다른 노예들에게 두려움을

 

심어주기 위한 경고 수단이었음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역시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젠틀 하트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조라 : 이 자는 사형수인데..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대니가 그 노예에게 물을 건내는데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죽어가는 그는 대니의 호의를 마다함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아스타포를 당장 떠날 것을 간청하는 바리스탄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조라 : 그럼 거세병은 어쩌고요?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처벌의 길'은

 

노예 제도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대니의

 

마음에 종지부를 찍는 장소였음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왕위를 얻는 과정에서

 

이같은 참혹한 광경에 마주하는 건

 

너무나도 당연한 고역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대너리스 : 적들의 피지, 무고한 이의 피가 아니에요.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당연히.. 없지.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실리를 추구한 조라는

 

조금 비인간적이긴 해도

 

오로지 리더의 명령에 따르고 복종하는

 

거세병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조언했고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한숨을 쉬는 바리스탄에게도

 

질문을 던지는 대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도덕을 가장 우선시했던 바리스탄은

 

리더를 존경과 사랑으로 대할 수 있는,

 

진정성과 감정을 가진 인간적인 군대를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했음

 

 

 

대니와 마찬가지로

 

노예 제도와 비인간적인 노예 군대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최후의 용인 라에가르가 죽어가는 그 순간까지도

 

그의 곁에서 싸웠던 바리스탄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조라 : 라에가르는 용맹하게, 숭고하게 싸웠죠.

그리고 죽었습니다.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라에가르는 뛰어난 외모와 성품, 학식을 겸비한

 

모두에게 존경과 사랑을 받는 리더였음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대러시 : 하지만 라에가르는 최후의 용이 아니에요.

 

 

지금 용들은 다시 하늘을 배회하고 있으니까.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33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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