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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29 출처
이 글은 7년 전 (2018/12/15) 게시물이에요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이 천막 안의 불길함을 느꼈는지

 

심하게 발작을 하기 시작하는 드로고의 말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드로고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 수록

 

말의 발작은 더더욱 거세졌음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라카로는 지금이라도 이 금기의 혈마법을

 

사용하는 마녀를 죽이게 해달라 간청하지만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드로고를 살리려면 이 방법밖엔 없다고 생각했기에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끝까지 이 의식을 중단하지 않는 대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드로고를 살리기 위한 혈마법은 이제부터..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대니는 이리를 데리고 먼저 나가라고 함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의식을 진행하는 동안 모든 이들의

 

출입을 막아달라는 미리 마즈 두어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말의 목을 베어 피를 쏟아내고

 

주문을 외우기 시작함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대니가 천막 안을 나오자

 

사람들의 수군거리는 소리와

 

미리 마즈 두어의 주문이 울려퍼짐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조라 : 대체 뭘 하신 겁니까..?

 

 

피를 잔뜩 묻히고 나온 대니의 모습과

 

이 광경에 할말을 잃은 조라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대너리스 : 그를 구해야만 해요..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드로고를 버리고 도망을 갔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안전한 곳으로 갈 수 있었을 텐데..

 

때는 이미 늦었음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그리고 울려퍼지는 말의 포효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코토 역시 이 광경에 경악을 금치 못함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라카로는 그런 코토를 제지하려고 하지만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코토는 라카로를 강하게 뿌리치고

 

천막 안을 향하려고 함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이 의식이 진행되는 동안엔

 

누구도 절대 들여선 안된다고 했는데..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필사적으로 막으려는 대니를 뿌리치는 코토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하지만 조라가 그를 순순히 보내주지 않음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와중에 대니는 극심한 산통까지 호소함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결국 조라는 블러드 라이더 중 가장 강한 코토와의

 

일기토를 피할 수 없게 됨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싸움을 밥 먹듯이 하는 칼라사르 내에서도

 

세손가락 안에 드는 실력자를 상대하는 건

 

결코 쉽지 않은 싸움이었음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코토가 나름의 기술을 발휘해서

 

조라의 옆구리를 공격하는데 성공하지만

 

전에 얘기했다시피 도트락의 무기,

 

아라크로는 갑옷을 뚫기 힘듦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ㅅㅂ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가까스로 코토를 처리하는데 성공하는 조라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계속해서 산통을 호소하는 대니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산파들은

 

대니에게 저주가 씌였다며 대니를 기피함..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조라 : 오지 않으면 내가 목을 베겠다.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시간을 지체하면 대니가 더 위험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미리 마즈 두어의

 

도움을 다시 받아야 하는 상황이었음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그렇게 대니를 안은 채

 

악이 씐 천막 안으로 향하는 조라

 

 

 

 

 

 

[왕좌의게임] 폭풍의 딸 12화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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